읽을거리
기후위기 시대, 탄소배출 절감의 대안은 철도 통합이다
기후위기 시대 철도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교통 수단이다. 서울에서 부산을 오갈 때 승용차나 항공기 대신 철도를 이용할 경우, 탄소 배출량은 훨씬 적다. 2023년 9월 13일
[읽을거리]기후정의마리치에우 산티아고 ② | 산티아고에서 『파업전야』 상영회를 열다
우연한 계기로 산티아고에서 세 차례에 걸쳐 한국 사회운동의 역사와 오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구 반대편으로부터의 상호참조와 국제연대를 위한 작은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 2023년 9월 8일
[읽을거리]국제지난 백년 철도 노동자들의 투쟁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지난 100여 년 철도노동자들이 보여온 행동의 역사는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동자들이 아래로부터 단결하고 자신의 힘을 확인해나갈 때, 나아가 함께 투쟁해야 한다는 점을 증명한다. 2023년 9월 6일
[읽을거리]노동SR은 철도민영화의 수순 … 열차와 철로는 통합되어야 한다
철도는 특성상 분리와 경쟁이 기능 저하와 사고 위험을 유발한다. 그러므로 열차와 선로를 하나로 통합한 공공의 교통수단으로서 운영되어야 한다. 2023년 9월 4일
[읽을거리]노동철도노동자들이 고속철도 통합을 외치는 이유
민간투자사업을 확대하고 철도 민영화의 불씨를 살리려고 하는 사이에 코레일의 공적 역량은 그만큼 낮아지게 되고, 그만큼 기후위기 대응과 이동권 강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2023년 8월 28일
[읽을거리]노동일본 | 유산유도제 도입의 과거와 현재, 앞으로의 과제
일본에서는 유산유도제가 도입됐지만, 아직 몇 가지 문제가 남아있다. 2023년 8월 18일
[동아시아]일본[읽을거리]페미니즘『활동가들』을 엮은 후 | 나에게 사회운동이란? 모든 이들이 던져야 할 질문
'나에게 운동이란' 활동가만이 아닌 누구라도 답변을 고민해야 하는 질문이다. 2023년 8월 11일
대학생들이 EBS 빌딩 청소노동자들과 연대한 이유
연대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었기에 청소노동자들과의 만남은 특별했다. 2023년 8월 1일
[읽을거리]대학사회보험의 뿌리 흔드는 실업급여 개악 시도
사회보장제도를 해체하거나 무력화하는 경로는 여러 사회와 제도에서 비슷하게 반복된다. 사회보장제도를 소수만을 위한 것처럼 꾸미고, 그렇기 때문에 그 수준은 열악한 것이 정당하다고 주장한다. 2023년 7월 30일
[읽을거리]사회운동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인상 철회하라
정부와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인상을 철회하고, 공공재로서의 대중교통에 투자해야 한다. 2023년 7월 27일
[읽을거리]사회운동‘뺏지도 빼앗기지도 않는 평등한 땅!’ 2023 반빈곤연대활동 회원 후기
2023 반빈곤연대활동에서 함께한 활동들과 플랫폼C 청년·학생 회원들의 후기를 전한다. 2023년 7월 19일
[읽을거리]빈곤철폐하노이에서 만난 세계 각국 노동운동가들의 이야기
지난 5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세계 제조업 노동조합들의 국제 연맹인 국제통합제조산별노련이 정보통신기술-전기전자업종 회의를 열었다. 한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의 노동조합 및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40여명이 참석해 전기전자산업의 변화와 노동조합 조직화 사례, 노동조합 탄압과 그에 맞선 투쟁, 그리고 국제 연대를 함께 논의했다. 2023년 7월 6일
[읽을거리]노동진보정당 이대로 좋은가 – 정의당 재창당안을 중심으로
지난 6월 24일 정의당은 전국 위원회를 열어 <혁신 재창당 추진방안>을 확정하였다. 이 결정이 진보정당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 2023년 6월 30일
[읽을거리]정치집회시위의 자유는 모두를 위한 권리
현 정부는 민주노총 집회 등에는 까다로운 조건을 붙여 제한하면서 보수단체의 맞불집회는 조건없이 허가하는 이중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더해 정부와 여당은 집회시위의 자유가 시민과 사회의 불편을 야기한다며 집회시위의 권리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집회시위의 자유는 많은 투쟁으로 성취한 시민들의 소중한 권리다. 2023년 6월 29일
[읽을거리]사회운동광장을, 서울을 퀴어링하기 - '노출'이 불쾌하다면 자신의 편견을 보라
서울퀴어문화축제는 그동안 개최했던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것을 방해받았지만 을지로에서 차별에 맞서 저항의 목소리를 내기로 결정했다. 성소수자들을 혐오하는 이들과 그를 묵인하는 정권으로부터 전방위적으로 공격 받고 있는 성소수자운동에 연대해야 한다. 2023년 6월 28일
[읽을거리]페미니즘『안녕, 재피』 책읽기 모임 | 열악한 방송현장을 바꿔낸 이재학 PD의 고귀한 희생
플랫폼씨는 지난 6월 9일 청주방송 이재학 PD 대책위원회 진재연 집행위원장과 이재학 PD의 동생 이대로님 과 함께 『안녕, 재피』 책읽기모임을 진행했다. 모임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중요한 투쟁과정을 담아낸 이 책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2023년 6월 28일
[읽을거리]노동서강대 | 노동자-학생 연대 복원을 위한 첫발을 내딛다
서강대학교 인권실천모임 ‘노고지리’에서는 노학연대를 복원을 위한 첫걸음으로 학내 청소노동자들과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6월 24일
[읽을거리]대학인터뷰 | 카메라 뒤 우리가 놓친 것들에 주목하는 활동가
활동가를 만나다 진재연 인터뷰 ① 2023년 6월 20일
[읽을거리]인터뷰건설노조 탄압에 맞선 투쟁과 연대는 계속된다
건설노조가 만들어온 변화와 노동권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더 확산할 수 있을까, 건설노동자들의 짓밟힌 자존심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안고 지난 6월 2일, 11개 인권‧사회단체들과 건설노조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2023년 6월 19일
[읽을거리]노동사회운동김진숙 지도위원 추모사 : 정부는 건설노조 혐오 선동 중단하고 탄압을 멈춰야 한다.
건설노동조합은 임금체불, 중간착취, 산업재해가 난무했던 건설현장을 바꾸고 산업구조를 바로 세워 왔습니다. 2023년 6월 5일
[읽을거리]노동전세사기, 깡통전세는 우리 모두의 문제다
전세 사기는 개인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것이 아닌, 전세대출 제도 자체의 허점과 이윤 추구로서의 주거 정책을 추진해 온 정부, 세입자와 임대인 간의 불평등성 등 구조적 원인이 크게 작용한다. 2023년 6월 1일
[읽을거리]정치사회운동2023년 6월, 노조법 2‧3조 개정을 위해 힘을 모으자
많은 법이 그렇듯, 사회운동이 요구한 법은 정치적 협상과 타협을 거치며 의의와 한계를 동시에 가진 법이 된다. 현재 국회에 상정된 노조법 개정안 역시 두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 2023년 5월 31일
[읽을거리]노동사회운동그들의 가짜 동행, 우리의 진짜 연대 : 동국대학교 오세훈 방문 항의행동
5월 25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동국대 특강 - 동국대 학생들은 서울시 시정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붙이고, 유인물을 배포하며 항의했다. 2023년 5월 30일
[읽을거리]대학지역에서 성소수자운동을 한다는 것
활동가를 만나다 인터뷰 시리즈 이효성 ② 2023년 5월 29일
[읽을거리]인터뷰사회운동정부는 건설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멈춰라!
건설노동자 양회동열사를 추모합니다 - 정부는 건설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멈춰라! 2023년 5월 17일
[읽을거리]노동노동절 맞은 이주노동자들의 외침 "강제노동 철폐하고, 노동허가제 도입하라"
노동절을 맞아 ‘2023 세계노동절, 강제노동철폐!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가 열렸다. 2023년 5월 10일
[큐레이션]동아시아 뉴스레터[읽을거리]노동아시아 10개국 노동절의 역사와 현재
아시아에서 메이데이는 20세기 초부터 시작되는 노동자계급 운동의 운명을 반영하는, 길고 고단한 역사를 갖고 있다. 2023년 5월 5일
[읽을거리]노동덕성여대 청소노동자 투쟁이 남긴 의미와 성과, 그리고 한계
오랜 투쟁으로 덕성여대 청소노동자들은 상처받고 지쳤다. 그런데도 이 싸움에서 이겼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있다. 2023년 5월 3일
[읽을거리]노동『퀴어이론 산책하기』 서평 | 우리는 다르지만 같은 존재
페미니즘과 퀴어 이론은 “우리가 다르지만 같은 존재이고, 유기적인 존재로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우리를 억압하는 체제에 맞서기 위해서” 필요하다. 2023년 4월 27일
[활동]페미니즘 공부모임[읽을거리]페미니즘2023년 청년학생문화제를 앞두고 돌아보는 ‘노학연대’의 의미
우리에게 대학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은 학내 노동자와 학생의 권리는 충돌하지 않으며, 지금 대학 사회에 무엇보다 노학연대가 필요해야 한다고 말한다. 2023년 4월 26일
[읽을거리]사회운동‘연합’ 없는 진보대연합당도, 퇴행적인 제3의길도 지지할 수 없다
위기의 시대에 좌파는 자신의 사회운동 기반을 강화하면서 기존의 문법을 뛰어넘는 시도를 펼쳐 정치 구도를 변화시켜야 한다. 그러나 남한의 진보정당들은 그러한 도약을 감행하지 않았다. 2023년 4월 20일
[읽을거리]정치세월호 참사 9주기에, 이태원 참사를 생각한다
재난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비난의 정치를 넘어, 사회를 바꿀 질문을 남겨야 한다. 2023년 4월 19일
[읽을거리]사회운동건설노조가 없던, 불법이 판치는 현장으로 돌아갈 수 없다
정부가 "불법" 운운하며 공격하는 월례비, 노조전임제, 노조 채용 보장 등은 건설산업의 불공정한 처우 속에서 생긴 관행으로, 건설노조가 부당한 대우에 맞서 정당한 권리를 위해 싸워 온 결과다. 건설노조는 여전히 열악한 건설현장의 진짜 '불법'을 없애기 위해서 투쟁하고 있다. 2023년 4월 5일
[읽을거리]노동기후정의를 위한 공공요금 통제와 에너지 공공성 강화
기후정의 관점에서 에너지 공공요금 인상 반대, 대기업 특혜 폐지, 천연가스 직수입 중단, 민자발전 공영화, 재생에너지 확대를 요구하자. 4월 14일 기후정의파업에 함께 하자. 2023년 3월 30일
[읽을거리]기후정의세계 여성의날 맞이 ④ 세상이 후퇴해도 우리는 앞으로 … 여성의날 투쟁의 기록
오늘날 한국 사회의 구조적 성차별에 맞서 싸우는 사회운동의 목소리들 2023년 3월 29일
[읽을거리]페미니즘사회운동윤석열 정부의 노동조합 때리기와 갈라치기에 맞서는 방법
우익포퓰리즘 세계관에 기반한 윤석열 정부의 노동자 갈라치기 전술에 맞서 무엇을 할 것인가. 2023년 3월 27일
[읽을거리]사회운동세계 여성의날 맞이 ③ 대전에서도 성평등의 외침을!
지방자치단체의 反성평등 움직임이 도드라지는 최근, 대전에서도 3.8 여성의날 집회가 열렸다. 2023년 3월 24일
[읽을거리]지역페미니즘대학의 위기 앞에 선 학생과 노동자, 무엇을 할 것인가
윤석열 정부의 파행적 고등교육정책은 대학의 위기를 학생과 대학 노동자에게 전가시킨다. 2023년 3월 23일
[읽을거리]사회운동마리치에우 산티아고 ① | 칠레에서 대중저항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칠레 산티아고에서 느낀 점들과 이곳의 사회운동가들을 만나 나눈 이야기들을 한국 사회운동과 공유하고자 한다. 2023년 3월 20일
[읽을거리]국제강원도에서 100살까지 사회운동 하고 싶다는 어느 활동가
활동가를 만나다 인터뷰 시리즈 이효성 ① 2023년 3월 16일
[읽을거리]인터뷰다큐멘터리 『초토화작전』이 한국전쟁의 상흔을 재현하는 방식
다큐멘터리 『초토화 작전』을 통해 한국전쟁의 상흔과 다큐멘터리 재현 양식을 생각해본다. 2023년 3월 15일
[활동]시네토크[읽을거리]비평세계 여성의날 맞이 ② “여성, 삶, 자유!” 이란 민중의 외침이 멈추지 않는 이유
2022년 9월 마흐사 아미니의 비극적인 죽음에 분노하여 시작된 시위가 정권 교체를 요구하는 투쟁으로 확산되자, 다양한 요구가 분출했다. 5개월이 넘도록 지속되는 이란 민중의 투쟁을 주목하고 연대해야 할 이유를 짚어본다. 2023년 3월 8일
[읽을거리]페미니즘국제세계 여성의날 맞이 ① 대학생들이 덕성여대 청소노동자과 함께 한 이유
덕성여대 청소노동자들은 서울지역 저임금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의 보루를 지키고 있다. 대학생들이 투쟁하는 청소노동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2023년 3월 7일
[읽을거리]노동페미니즘방위산업과 전쟁, 그리고 기후위기
방위산업은 안보라는 명분으로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수출해 돈벌이를 하는 전쟁을 정당화하는 추악한 모순을 보여준다. 이는 일부 나쁜 기업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2023년 2월 28일
[읽을거리]반전평화정유사는 떼돈 벌었는데, 난방비 인상은 불가피하다?
기후위기와 인플레이션 시대의 난방비 인상? 과연 어쩔 수 없는 일일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2023년 2월 27일
[읽을거리]기후정의인터뷰 | 영상으로, 댄스로…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저항을 위해
오랜만에 찾아온 활동가 인터뷰! 빼갈은 사회운동으로부터 이어진 경험과 문제의식을 미디어운동과 퀴어운동의 장에서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23년 2월 20일
[읽을거리]인터뷰시리아와 튀르키예 지진에 고통받는 쿠르드인과 어떻게 연대할 것인가
대지진의 한복판에 살고 있던 이들은 누구인가? 4만여 명을 죽음으로 내몰았고, 그보다 훨씬 많은 이들을 삶의 벼랑 끝으로 내몬 이 참사 앞에서 누구를 지원해야 할까? 어떻게 연대의 끈을 만들 수 있을까? 2023년 2월 19일
[읽을거리]국제아시아의 환경 재해와 산업재해를 위한 대응 사례로부터 배우자
아시아 직업환경 피해자권리 네트워크의 주최로 환경·보건·안전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열렸다. 2023년 2월 2일
[동아시아]인도네시아[읽을거리]노동'K-방위산업'은 이윤을 위한 피묻은 도박이다
한국은 2017년~2021년 무기수출에서 세계 8위를 기록했으며, 점유율은 1.0%에서 2.8%로 빠른 속도로 확대됐다. 자랑스러워 하면 되는 일인가? 누구를 위한 방위산업인가? 2023년 2월 1일
[읽을거리]반전평화더 강하게, 더 넓게 성장하고 있는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을 만나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와 플랫폼C,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의 간담회 2023년 1월 29일
[읽을거리]노동윤석열과 국정원의 ‘민주노총 때려잡기’를 어떻게 볼 것인가
자본의 위기에 대응해 노동권 축소를 시도하는 윤석열 정부와 이를 대공수사권 사수의 매개로 삼으려는 국정원의 ‘노동운동 때려잡기’는 평범한 사람들에겐 끔찍한 악몽이다. 2023년 1월 23일
[읽을거리]노동정치노동자의 절박한 외침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노조법 2·3조 개정 목소리
‘노동자로 인정하라’ ‘진짜 사장이 책임져라’ ‘파업권을 보장하라’ 2023년 1월 19일
[읽을거리]노동오세훈 서울시장의 협박과 입장 번복이 장애인들을 벼랑으로 내몰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1월 19일까지 혜화역에서 매일 아침 선전전을 진행하고, 20일에는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참사 22주기 행동 지하철 탑승 투쟁을 할 예정이다. 2023년 1월 10일
[읽을거리]사회운동도시의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도시의 수탈자에게
김윤영의 『가난한 도시생활자의 서울 산 – 쫓겨난 자들의 잊힌 기억을 찾아서책』(후마니타스)을 읽고, 같은 도시, 각기 다른 장소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공간을 점유하며 살아가는 우리를 생각한다. 2023년 1월 2일
[읽을거리]빈곤철폐우크라이나 예술가그룹 포티너스 스튜디오와의 대담
"나라가 불타고 있을지라도 작업을 이어 나가는 겁니다. 살아남으며 지속하는 것 말입니다." 2022년 12월 31일
[읽을거리]국제우리의 파업 보도가 한 발짝도 나아지지 않고 있는 이유
화물연대 파업은 끝났지만, 그들이 파업에 나섰던 노동조건은 하나도 달라지지 않은 채 해가 저물고 있다. 결국 응축된 문제들은 언젠가 터져 나오고 말텐데, 그때 뉴스룸은 어떤 자세를 취할 것인가? 2022년 12월 31일
[읽을거리]노동어딘가에는 싸우는 이주여성이 있다… 바로 여기에!
지난 11월 27일, 망원동에 위치한 플랫폼씨 공간에서 '어딘가에는 싸우는 이주여성이 있다'라는 제목의 월례포럼 행사가 열렸다. 2022년 12월 13일
[읽을거리]페미니즘[활동]월례포럼인터뷰 | 이 활동가에게 자전거와 추리소설이 중요한 이유
김예찬 활동가 인터뷰② 2022년 12월 8일
[읽을거리]인터뷰노동자가 죽지 않는 일터를 위해 대학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의 처우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데에는 서울대 학교당국의 고질적인 이중적·차별적 고용구조가 있다 2022년 12월 1일
[읽을거리]노동공공부문 노동자 파업의 승리가 우리와 맞닿아 있는 까닭은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공동 파업의 요구는 의료와 운송, 건강 등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되어 있고, 공공성을 위한 정당한 투쟁이다. 2022년 11월 29일
[읽을거리]노동이주노동자의 무덤이 된 카타르 월드컵과 시장화 된 축구
탈정치화된 축구에 대한 맹목적이고 비현실적인 강박에 사로잡혀 침묵하는 것은 FIFA의 고위급 퇴물들에 놀아나는 것과 다르지 않다 2022년 11월 24일
[읽을거리]국제이태원 참사 이후, 데자뷔 같은 현실을 바꾸기 위해
지난 10월 29일 밤 10시 15분 경, 이태원 해밀톤 호텔 옆 골목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158명이 사망하고 196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축제는 한순간에 재난이 되었다. 천안함 사건 이후 처음이라던 국가애도기간은 이미 끝났지만, 우리에겐 더 긴 애도의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참사 후 약 2주, 우리가 알고 있는 참사에 대한 정보는 아직 부족하고, 앞으로 정정될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을 정리하면서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해보자. 2022년 11월 16일
[읽을거리]사회운동오늘, 부당노동행위와 임금 삭감, 직장내 성희롱에 맞서 싸우는 여성노동자들
2022년 11월 9일
[읽을거리]노동덕성여대 청소노동자들의 외침에 귀기울이고 함께 해야 한다
2022년 11월 8일
[읽을거리]노동기후위기 시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은 가능한가
2022년 10월 30일
[읽을거리]기후정의ろうそく以後5年の後退、今後の社会運動は何をすべきか
2022년 10월 27일
[읽을거리]사회운동[LANG·語言 🌐]⽇本語우리는 소양강퀴어! 춘천퀴어문화축제 리포트
성소수자 인권운동에 있어서 가시화는 매우 중요한 주제이다. 성별이분법적 사회, 이성애 중심적 사회에서 퀴어는 어디에나 살고 있지만, 어디에도 살지 않는 존재로 취급되기 때문이다. 2022년 10월 21일
[읽을거리]페미니즘지역여성가족부 폐지, 지금 당장 취소하라
지난 10월 15일 낮, 서울 종각역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 집회가 열렸다. 195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 이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2천5백여 명의 시민이 모였다. 집회 현장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퇴행적 여성 정책을 비판하는 다양한 발언이 이어졌다. 2022년 10월 19일
[읽을거리]페미니즘21세기 사회주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2022년 10월 12일
[읽을거리]사회운동권력의 발자취를 추적하는 탐정의 정보공개운동 이야기
김예찬 활동가 인터뷰① 2022년 9월 30일
[읽을거리]인터뷰2022년 9.24 기후정의행진과 동아시아 기후정의운동의 미래
2022년 9월 30일
[읽을거리]기후정의We the people of East Asia, let’s join with 9·24 March for climate justice!
Climate Justice March in Seoul on September 24, 2022 2022년 9월 7일
[읽을거리]기후정의[LANG·語言 🌐]ENGLISH気候正義運動、東アジアの民衆がともに前進しましょう!
9月24日、韓国ソウルで気候正義を求める行進があります。 2022년 9월 5일
[읽을거리]기후정의[LANG·語言 🌐]⽇本語東亞民眾一起加入氣候正義運動陣線吧!
氣候正義遊行將於9月24日在韓國首爾舉行 2022년 9월 5일
[읽을거리]기후정의[LANG·語言 🌐]中文东亚人民一起加入气候正义运动阵线吧!| 简体中文
气候正义游行将于9月24日在韩国首尔举行 2022년 9월 5일
[읽을거리]기후정의[LANG·語言 🌐]中文안전한 임신중지는 전 세계 모두를 위한 소중한 권리이다
<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권리보장 네트워크> 출범을 맞아 2022년 8월 10일
[읽을거리]페미니즘한국에서의 이주노동자 투쟁과 연대가 걸어온 길
2022년 7월 27일
[읽을거리]노동최저생계비 현실화,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
최옥란 20주기, 급여 현실화를 위한 25가구의 가계부 조사 결과 2022년 7월 20일
[읽을거리]빈곤철폐“오키나와를 평화의 허브로 삼아 아시아를 연결하자”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배한 후 1952년에 열린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따라 미군은 오키나와를 통치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1972년, 오키나와는 일본에 반환되었고, 2022년인 올해 5월로 반환 50주년을 맞이했다. 그러나 현재 일본 국토의 0.6%에 불과한 오키나와 땅에 주둔한 미군 기지는 일본 전체 기지의 70%를 차지하여 50년전보다(59%) 오히려 늘어났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대립으로 오키나와의 정치적 군사적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 2022년 6월 30일
[동아시아]일본[읽을거리]반전평화인터뷰 | 청주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걔네’의 출범과 지방선거
청주페미니스트연대 인터뷰① 2022년 5월 10일
[읽을거리]인터뷰气候抗议并不是要敦促我们采取更贫困的生活方式
2022년 4월 22일
[LANG·語言 🌐]中文[읽을거리]기후정의춘천 레고랜드에 닥친 예정된 비극
레고랜드가 본격화되면서 우려점들이 속속 제기되었다. 그 중 가장 큰 우려는 계약의 불균형성이었다. 강원도는 운영사인 멀린에 100년 간 땅을 빌려주고, 돈 대주고, 기반시설도 제공하고, 시공사 관리까지 해주기로 했다. 한데 사업 진행중 문제가 발생하면 6개월 안에 해결해야 하고, 해결되지 못하면 멀린에게 투자금 이상의 손해까지 배상해주는 것에 대한 부당성이 제기됐다. 2022년 4월 14일
[읽을거리]지역낙태죄 폐지 1년 … 모두에게 안전한 임신중지가 보장될 때까지
2022년 4월 8일
[읽을거리]페미니즘전쟁에 반대하는 페미니스트 저항 선언문
'전쟁에 반대하는 페미니스트'는 전쟁, 제국주의, 가부장제, 권위주의, 군국주의에 반대하며 평화, 민족의 공존, 물리적 충돌이 아닌 민주적 해결책을 지지한다. 2022년 4월 1일
[읽을거리]페미니즘우크라이나 전쟁 | 지정학적 논리 안에서 평범한 사람들은 영원히 말할 수 없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역사적 모순을 배경으로 한다. 미디어는 친서방과 러시아의 대결이라는 단순화된 구도로 응시하지만, 이것으로는 이 전쟁이 왜 발생했는지의 문제나 여러 쟁점들에 대한 물음표들에 답할 수 없다. 2022년 3월 20일
[읽을거리]국제20대 대선의 숨은 패배자들 = 문재인, 이준석, 어용지식인, 길 잃은 사회운동
윤석열을 낳은 일등 공신은 권영세도 장제원도 아닌 조국과 민주당의 86세대 정치 엘리트들이다. 이들은 젊은 날의 학생운동 경력을 훈장처럼 내세우면서 거들먹거릴 뿐, 실질적으로 자신들 역시 국민의힘과 더불어 사회 엘리트 계급이라는 사실을 성공적인 부동산·금융 투기로 보여주었다. 2022년 3월 11일
[읽을거리]정치사회운동東アジアに広がった反戦デモとドイツの軍備増強の逆説
市民社会では国境を超えて「平和」を要求 時ならぬ軍備増強の声に警戒すべき 2022년 3월 5일
[LANG·語言 🌐]⽇本語[읽을거리]반전평화우크라이나 | 무기를 버려라! …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독일 좌파당의 입장
독일 좌파당 디 링케(Die Linke)가 2월 23일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 선언 직후 성명을 발표했다. 2022년 3월 3일
[읽을거리]국제서평 | 동아시아의 국제연대를 위해 내딛은 한 걸음
『사라진 나의 중국 친구에게: 베이징에서 마주친 젊은 저항자들』 서평 2022년 2월 24일
[읽을거리]비평촛불 이후 5년의 후퇴, 앞으로 사회운동은 무엇을 해야 할까
2016-2017년 촛불 항쟁에 대한 운동진영의 논의와 문재인 정권 5년 간 사회운동 및 대선 시기 움직임들을 돌아보고, 이번 대선 이후 사회운동이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2022년 2월 23일
[읽을거리]사회운동용산참사를 어떻게 기억하고 다시 만날 것인가
2022년 2월 13일
[읽을거리]빈곤철폐2000년 이후 진보정당과 사회운동의 선거 대응
2022년 2월 8일
[읽을거리]정치서평 | 왜 여성은 사회주의사회에서 더 나은 섹스를 하는가
책의 저자는 “(이전 사회주의의) 그 모든 실패 속에 소중한 것들이 있었다”며 “이제 우리가 그것들을 구할 때다.”라는 결론으로 책을 마무리 짓는다. 비록 동유럽 사회주의가 실패했더라도 역사적 예시들로부터 긍정적인 유산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우리에게도 유용한 자원이다. 2022년 2월 7일
[읽을거리]비평[활동]페미니즘 공부모임지역운동 | 사회운동의 새로운 가능성은 여전히 ‘지역’에 있다
지역운동은 종종 지역 내의 목소리로 묻히기 일쑤입니다. 지역과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자, 그 첫 출발로 지역운동 코너를 시작합니다. 2022년 2월 6일
[읽을거리]지역지역사회운동노조를 표방하는 희망연대노조에서 배운 것
2021년 10월 14일
[읽을거리]인터뷰라틴아메리카 좌파에 대한 미국 민주적사회주의자 내 논쟁
2021년 10월 11일
[읽을거리]국제“노학연대 경험이 내 활동의 견인추”
2021년 10월 8일
[읽을거리]인터뷰류호정 의원의 ‘민주노총 비판’을 비판한다
2021년 9월 14일
[읽을거리]정치내가 사회복지사가 아니라, 반빈곤 운동가가 된 이유
2021년 9월 6일
[읽을거리]인터뷰『회사가 사라졌다』…여성노동자들이 멈추지 않고 싸우는 이유
2021년 9월 6일
[읽을거리]비평[활동]책읽기모임활동가들 | 12년차 반빈곤 활동가에게 워라밸을 물었다
2021년 8월 25일
[읽을거리]인터뷰자본주의가 낳은 기후위기의 해결책은 대중운동 - 『미래가 불타고 있다』 서평
기후위기를 맞이한 우리 사회는 기후위기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가? 기성 정치인들과 자본이 제시하는 대안은 과연 얼마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해 나오미 클라인의 책 『미래가 불타고 있다』는 목전에 닥친 기후위기를 멈추기 위해 자본주의 시스템이 멈추어야 하고, 개인의 일상을 넘어선 대중운동으로 정치와 경제가 바뀌어야 한다고 답한다. 2021년 5월 21일
[읽을거리]비평[공동성명]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침공을 즉각 중단하라
지금 팔레스타인 시민사회는 전 세계가 아파르트헤이트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제재를 가했듯, 이스라엘을 제재하고 이스라엘 무기에 대한 포괄적 금수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2021년 5월 20일
[읽을거리]국제『레이디 크레딧』 - 성매매에 기생하는 금융자본주의의 추악한 얼굴을 폭로하다
2021년 5월 1일
[읽을거리]비평노동안전운동과 산업안전보건법의 간략한 역사
2021년 4월 29일
[읽을거리]노동구해근, “노동자들의 고통으로 일궈진 경제 기적을 찬양할 순 없다”
노동자계급의 의식은 조금씩 변모하고 있지만 비정규직, 여성 등 노동계급의 급진적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2021년 2월 19일
[읽을거리]노동발리바르 : 공산주의는 능동적이고 다양한 집합적 주체성입니다
공산주의는 단지 소유의 형태나 생산양식이 아니라 능동적이고 다양한 집합적 주체성이다. 현실에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상호보완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2020년 8월 30일
[읽을거리]정치누구의 ‘언택트’인지 질문하자 … 『마스크가 말해주는 것들』 서평
코로나 시기의 위기를 기회로만 인식하지 말고 '돌봄', 언택트(비대면)' 등을 통해 우리의 삶과 사회를 돌아볼 계기로 삼자. 2020년 8월 18일
[읽을거리]비평역사 속 진보정당들의 실패에서 배우자——『세계 진보정당 운동사』 서평
전 세계 진보정당 역사의 실패와 과정, 원인에서 교훈을 도출하고, 한국의 진보정치 작동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 2020년 7월 10일
[읽을거리]비평코로나19 위기, 우리에게 필요한 게 ‘기본소득’인가?
당장 필요한 것은 기본소득이라는 ‘신문물’이 아니다. 가용할 수 있는 수단은 이미 실현되고 있는 제도들 안에 있다. 고용보험 혜택을 전국민으로 확대하고, 고용보험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실업부조를 도입해야 한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게 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제도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 2020년 6월 11일
[읽을거리]빈곤철폐정의당의 ‘정의로운 복지국가’ 재검토해야
정의당은 기존 정치 세력과 완전히 구별되는 이념을 채택해야 한다. 자본주의 폐해를 지적하고, 정의와 복지 프레임을 뛰어넘는 이념으로서 분배만이 아니라, 소비와 생산으로 파고드는 급진적 평등주의로 당을 혁신해야 한다. 2020년 6월 7일
[읽을거리]정치영화 리뷰 | 『미안해요 리키』, 세련된 착취와 파괴된 일상
영화 <미안해요, 리키>는 세계를 보는 켄 로치 감독의 시선이 여전히 녹슬지 않음을 방증한다. 2020년 3월 12일
[읽을거리]비평정의당, 각자도생 실리주의로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까?
방향 없는 실리주의는 진보정당이 설 자리를 만들어주지 않는다. 이런 상황이 누적되고 있을 때 역사적 과정은 쉽사리 망각되고, 구조적인 공백에 대해 사유하는 것을 방해받는다. 결과적으로 이는 ‘흥행’ 노선에 올라타 덩달아 춤 추는 것 외의 선택지를 피하기 어렵게 할 뿐이다. 2020년 1월 18일
[읽을거리]정치지역 없는 비례강화, 무너지는 진보정치
정의당의 ‘비례 올인’은 지역 위축을 낳는다. 2020년 1월 16일
[읽을거리]정치유럽 에너지 자유화의 교훈
그간 한국에 편향적으로 소개되어온 유럽의 에너지 자유화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평가들을 숙고하고, 신자유주의의 도그마에서 벗어난 대안을 만들어야 할 때다. 2020년 1월 7일
[읽을거리]기후정의청년들의 기후운동을 매수하려는 화석연료 산업
정부나 기업과의 타협, 협력은 결국 기후정의운동의 기본적인 정신에 대한 배신으로, 기후정의운동의 등에 칼을 꼽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2019년 12월 20일
[읽을거리]기후정의불리지 못한 이름, 여성 홈리스
여성차별과 억압은 가난한 이들에게 더 야만적이며, 이 모든 것을 종식시키지 않고 페미니즘은 승리할 수 없다. 2019년 12월 13일
[읽을거리]빈곤철폐마드리드 기후정의운동의 목소리를 듣다
12월 11일, 마드리드에서 기후위기 문제 해결 위해 부자 나라들에게 제대로 된 계획과 행동을 요구하는 시민사회 조직, 민중운동, 노동조합, 원주민, 청년, 여성과 젠더 그룹들이 힘을 합쳤다. 2019년 12월 12일
[읽을거리]기후정의기본소득보다 양질의 공공서비스가 더 중요한 이유
공공서비스가 없는 기본소득은 신자유주의적인 '천국'이다. 불평등과의 싸움에 필요한 상당한 재원 마련을 요구하고 투쟁할 때,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요구는 보건의료․교통․주거․교육 등과 관련한 재원마련이다. 국제공공서비스노동조합연맹(Public Services International, PSI) 로사 파바넬리 사무총장은 기본소득의 한계를 지적한다. 2019년 12월 5일
[읽을거리]빈곤철폐2년마다 오는 전세 계약의 공포, 이제는 끝내자
2019년 11월 23일
[읽을거리]빈곤철폐불타오르는 우리 시대 | 그린뉴딜과 온실가스 감축 전략
2019년 11월 6일
[읽을거리]기후정의심상정은 ‘집토끼’를 잡았는가? 정의당의 ‘산토끼’는 누구이어야 하나?
2019년 11월 2일
[읽을거리]정치개방형 경선제, 대중참여론과 활용론 모두 틀렸다
2019년 11월 2일
[읽을거리]정치가난한 사람들이 죽어간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2019년 10월 29일
[읽을거리]빈곤철폐기본소득운동이 말하지 않는 사실
2019년 10월 23일
[읽을거리]빈곤철폐기본소득이 소득불평등과 빈곤 감축을 위한 좋은 수단이 아닌 이유
기본소득은 불평등과 빈곤의 심화라는 문제를 다룰 수 있는가? 기본소득론자들은 물론 그렇다고 답한다. 나아가 기본소득이 가져올 다른 효과들과 결합되어 최선의 정책이 되리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고전적인 사회민주주의의 관점을 따르는 것으로 보이는 비센테 나바로는 이 글에서 기본소득이 좋은 정책일 수 없다고 말한다. 2019년 10월 23일
[읽을거리]빈곤철폐호주 ‘기후 선거’의 패배를 통해 무엇을 배울 것인가
2019년 10월 22일
[읽을거리]기후정의국제우리가 라틴아메리카 에너지 민주주의로부터 배울 것들
우루과이와 코스타리카는 깨끗하고 공적이고 민주적이고 책임성 있는 에너지의 세계적 선두 주자다. 이들은 국유 기업에게 체계적인 변화를 주도할 힘이 있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2019년 10월 18일
[읽을거리]기후정의자연 기후 해결책, 무엇이 문제인가?
녹색금융감시(Green Finance Observatory)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 자연 기후 해결책은 실패한 탄소 상쇄의 새로운 버전, 이름 바꾸기에 불과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자연 기후 해결책’ 및 ‘자연 기반 해결책’을 비판한다. 2019년 10월 18일
[읽을거리]기후정의百万のロウソクが集まった広場で
政治勢力化はだれでなく私たちの役割だ。「ビジョンを描く」モグラの旅程があってこそ反資本主義+生態社会主義の道を説得力ある言語として大衆に提示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ある。 2016년 12월 17일
[읽을거리]사회운동[LANG·語言 🌐]⽇本語2012년 4.30청년학생투쟁문화제와 예행연습
집회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 하나의 공간이다. 그곳에 모인 각각의 사람들에겐 제각각의 이야기가 있고,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가 자신의 이야기라고 느끼는 순간 희열과 감동을 느낀다. 그 공동의 것을 확인하는 과정 속에서 ‘해방'의 관계맺음이 이뤄진다. 따라서 굳어진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 없이 새로운 형식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거쳐야만 ‘공동의 공간'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2012년 6월 19일
[읽을거리]사회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