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대륙

AI 열풍 속 기술 혁신은 왜 노동자들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나
기업과 언론이 주도하는 인공지능 담론은 AI 모델 자체를 주어로 삼아 “AI가 OOO을 대체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만 과도하게 매몰되어 있다. 기술이 노동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그것이 어떠한 생산관계와 관리 논리 속에 편입되는가에 달려 있다.
2026년 08월 29일아이폰 만드는 공장, 폭스콘 생산라인에 은폐된 착취의 디테일
오늘날 애플이 엄청난 이윤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이 초과 착취 구조를 설계한 것에서 기인한다. 애플과 폭스콘의 공급망은 이처럼 취약하고 값싼 임시 노동력에 지속적으로 기댄다.
2026년 07월 29일장청즈, “숨이 붙어 있는 한, 정의에 헌신하게 하소서” 연서
2024년 4월 미국 컬럼비아대학 팔레스타인 연대 농성 투쟁에 대한 중국인 무슬림의 지지 연서
2026년 06월 30일중국 | 광시좡족자치구 장난감 공장 기습 폐업에 노동자 5천 명 연일 시위
최근 수년간 경제 침체가 지속되면서 중국의 수많은 공장들이 연이어 무너지고 있다.
2026년 05월 31일오늘날 중국의 사회적 불만은 어떻게 표출되는가
오늘날 중국의 정치 생태계는 표면적인 감정 분출은 허용하면서도, 이러한 분출이 제도 차원의 논의로 이어지는 것은 차단한다. 기득권 이데올로기가 대중 정서의 지향점을 재정의하려 시도하고 있으나, 그것은 보다 공정한 분배나 더 많은 기회라는 요구를 대신할 수는 없다.
2026년 03월 15일
- 사회운동

홀로 버티는 삶 너머 서로의 편이 되어 | 2026 반빈곤연대활동 참가기
빈활에서 만난 사람들의 얼굴과 목소리를 오래 기억하고 싶다. 우리가 거리로 나섰을 때, 서로의 편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서로의 편이 되어, 함께 투쟁!
2026년 08월 27일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성북문화재단의 지역판 블랙리스트
성북구에서 벌어진 일은 단지 몇 개 공간의 운영권을 둘러싼 갈등이 아니라, 누가 지역문화의 방향을 결정할 것인가를 둘러싼 민주주의의 문제이다.
2026년 08월 18일국민연금을 반인륜적·반인권적 전쟁범죄에 쓰지 말라
국민연금의 이스라엘 국채 매입은 반인권적 전쟁범죄를 지원하는 행위다. 즉시 투자를 중단하고, 사실을 공개하며 책임을 물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
2026년 08월 18일서울대 로스쿨 교수 성폭력 | 대학 내의 비대칭적 권력 관계로 인한 구조적 문제
권력형 성폭력은 피해 학생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불편하더라도 진실을 마주하고 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구조적 접근이 필요하다.
2026년 07월 13일평등을 열어온 차별금지법제정운동, 기금 논의로 축소될 수 없다
차이는 토론으로, 운동은 연대로!
2026년 04월 07일
- 노동

다시, 이주노동자들의 투쟁이 왔다, 더 깊은 연대로 가자
이주노동자 투쟁은 이주민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우리 곁의 이웃과 함께 내가 더 살기 좋은, 내가 바라는 세상을 위한 싸움이다.
2026년 08월 26일차별을 없애는 힘 |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들의 투쟁과 연대
한국 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중요한 노동계급인 이주노동자와 정주노동자가 함께 노동운동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한다.
2026년 07월 10일약속마저 외주화할 것인가, 사회적 합의의 무게
김충현 사망 이후 어렵게 만들어진 사회적 합의조차 이행되지 않는 현실은, 현정부가 과연 ‘위험의 외주화’를 멈출 의지가 있는지 되묻게 한다
2026년 05월 26일삼성전자 노동자 파업을 둘러싼 논쟁을 어떻게 볼 것인가
노동3권 위협하는 긴급조정권 발동 운운하는 이재명 정부의 친자본 본색... 삼성전자 노동자들의 투쟁은 왜 부품하청 노동자들의 조직화와 연결돼 있나.
2026년 05월 20일법의 문턱을 넘는 권리 쟁취는 노동자들의 손에 달려 있다!
법은 문을 열어 줄 수 있으나, 그 문턱을 넘어 권리를 쟁취하는 것은 오롯이 우리 노동자들의 손에 달려 있다.
2026년 05월 12일
- 저항과_연대

다시, 이주노동자들의 투쟁이 왔다, 더 깊은 연대로 가자
이주노동자 투쟁은 이주민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우리 곁의 이웃과 함께 내가 더 살기 좋은, 내가 바라는 세상을 위한 싸움이다.
2026년 08월 26일차별을 없애는 힘 |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들의 투쟁과 연대
한국 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중요한 노동계급인 이주노동자와 정주노동자가 함께 노동운동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한다.
2026년 07월 10일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우리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자신들의 땅을 되찾을 때까지, 모든 난민이 금지된 고향 땅으로 돌아갈 때까지, 우리는 팔레스타인과 함께 끝까지 저항할 것이다.
2024년 10월 18일2023년 11월 18일 플랫폼C 후원의 밤에 함께해 주세요
플랫폼C가 설립 3년만에 첫 후원행사를 개최합니다.
2023년 10월 05일
- 세미나

마르크스주의를 함께 공부한 시간 '100년도 더 된 논쟁이 왜 이렇게 지금 얘기 같지?'
『공산당 선언』부터 파리코뮌, 러시아혁명, 그람시, 중국과 조선의 사회주의까지 함께 읽었다. 과거 운동의 성공과 실패를 되짚으며 오늘 사회운동의 전략과 실천을 고민한 여덟 번의 기록, 그리고 함께 공부한 참가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소개한다.
2026년 08월 25일칼 맑스의 「국제노동자협회 발기문」을 읽고
어느 곳에서나 나의 노동, 나의 관계, 나의 삶을 감각하고, 나의 존엄을 지키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6년 04월 25일홀로 딛는 첫발은 없다 | 2026 사회운동 첫 발 내딛기 세미나를 마치며
2026년 사회운동첫발내딛기 세미나를 함께 만든 참여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한자리에 모았다. 자본주의, 기후정의, 노동, 페미니즘, 퀴어, 장애를 가로지르는 8주 동안의 배움은 서로 다른 문제들이 결국 하나의 구조와 싸움으로 이어져 있음을 조금씩 더 또렷하게 보여주었다. 혼자 읽을 때는 보이지 않던 창문들이 서로의 말과 경험 속에서 열렸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다시 확인했다. 사회운동의 혼자서는 할 수 없으며 함께 내딛는 것이라는 사실을.
2026년 03월 10일우리의 분노를 연대로! | 사회운동 첫발 내딛기 참가기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멀리 있지 않다. 그것은 바로 지금, 우리가 같이 만들어가는 이 공간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다.
2025년 03월 18일사회운동 첫발 내딛기 | 부끄러움과 용기가 공존하는, 엉성하지만 묵직한 자리
2024년 초 진행한 사회운동 첫발 세미나 참여자들의 생생한 후기
2024년 03월 29일
- 기후정의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추기 위해, 9월 19일 거리에서 만나자
AI·반도체 성장을 위해 우리의 전력과 물, 땅과 노동, 공공재정을 쏟아붓는 정부와 재벌의 ‘메가프로젝트’에 맞서, 사람과 생명을 위한 다른 미래를 요구하자.
2026년 08월 24일대체불가 대한민국? 교체가능 대중투쟁! | 3대 메가프로젝트 비판
이재명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는 AI 산업 육성을 위해 막대한 전력·용수·재정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노동권·기후·지역 공공성에 중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2026년 07월 21일에너지·물·노동을 착취하고 재벌특혜로 점철된 '반도체특별법'
11월 25일 저녁 7시 국회 앞 집회에 참여하자!
2025년 11월 22일기후정의운동의 구심이자 가교가 된 927기후정의행진
“기후위기와 민주주의 위기 속에서, 삶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투쟁하는 모든 현장이, 바로 우리의 광장이다. 반지하방과 쪽방촌, 폭염이 몰아치는 논밭과 노동현장,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 지역,설악산, 새만금, 가덕도, 그리고 저 멀리 팔레스타인 가자까지.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2025년 09월 30일공공성에서 찾은 길, 무력감 넘어 연대로 | 기후정의포럼
기후위기의 무력감 속에서도, 공공성과 정의로운 전환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공성’을 시장의 보완이 아니라 체제 전환의 비전으로 다시 호명하며, 삶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에 대한 상상과 실천을 나눴다.
2025년 07월 22일
- 베트남

베트남 노동 저널리즘의 한 시대가 막을 내리다
지난 30년간 <응어이라오동>은 권위주의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확산시키고 노동권을 강화하기 위한 개혁을 밀어붙이는 자율적 공간을 끈질기게 일구어냈다. 이 신문의 폐간은 이미 극도의 탄압에 직면한 노동 개혁가들에게서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중요한 확성기를 앗아간 것이다.
2026년 08월 23일베트남 | 물고기 떼죽음과 산업 폐수에 맞선 주민들의 투쟁
지역 주민들과 활동가들의 저항은 포모사 철강이 저지른 끔찍한 재해를 저지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베트남 정부는 이들에게 탄압으로만 응답했다.
2024년 09월 19일쩐득타오, 베트남의 위대한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현상학자라기엔 너무나 마르크스주의적이었으며, 마르크스주의자이기엔 너무나 현상학적이었다. 스탈린주의자들이 보기엔 정통적이지 못했으나, 스탈린주의에 맞선 좌익 반대파들에겐 과도하게 정통적으로 비쳐졌다. 강단 철학자들에겐 너무 투사적이었지만, 정치적 투사들에겐 너무나 철학자로 보였다.
2024년 02월 10일그랩 베트남 노동자들의 높아지는 불만과 비공식 파업의 물결
그랩 베트남 사측이 부가가치세 의무를 노동자들에게 전가시키자 노동자들은 이에 저항하기 위해 단결했다.
2023년 10월 27일한국과 일본의 LNG사업과 베트남 에너지전환
2022년 09월 05일
- 경제

코스피에 저당 잡힌 정치 — 이재명 정부의 주가 부양과 금융 포퓰리즘
이재명 정부의 주가 부양 정책과 금융 포퓰리즘은 주식시장을 '국민 모두의 부의 사다리'로 만들겠다는 기만적인 환상 아래 노동자·서민의 피땀 어린 유동성을 끌어모아 극소수 자산가와 외국계 투기자본의 배만 불려준 '역진적 수탈 기제'로 작동하고 있다.
2026년 08월 21일자본가들의 잔치로 끝난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
3,500억 달러 공납은 대규모 강탈 … 노동은 사라지고 평화의 언어 사라졌다.
2025년 11월 08일트럼프의 관세 인상 협박을 어떻게 볼 것인가? 어떻게 맞설 것인가?
무역분쟁이 유발하는 국가주의에서 벗어나, 노동권·공공성 확장 위한 투쟁을 세계화하자!
2025년 08월 03일2024년 세계 경제 전망과 이에 맞선 사회운동의 과제
자본주의 경제는 구조적 위기로 향하는 경향이 있으나, 주류경제학의 성장률 등의 수치로는 이를 설명할 수 없다.
2024년 02월 24일빚투와 영끌의 희망고문에서 탈출하기
평범한 시민들의 금융시장으로의 포섭은 부동산과 주식투자를 넘어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
2021년 05월 31일
- 페미니즘 공부모임

서평 | 『이 망할 세상에서 사랑이라니』 대안적 사랑을 상상하다
로맨스 신화는 고립과 배타성을 부추긴다. 다양한 관계 속에서 타인과 연결되어 있는 동시에 자율적인 존재임을 감각할 때, 우리는 자유로워질 수 있다.
2026년 08월 13일『페미니즘, 한계에서 시작하다』 성, 사랑, 페미니즘에 대한 '불편한' 질문들
페미니즘이란 스스로 깨닫고 알리는 자기 신고의 개념이다. 저자는 약자혐오와 피해자성의 한계를 넘어 가장 능동적이며 풍요로운 행위인 사랑을 역설한다.
2025년 12월 16일서평 | 셀 수 없는 성, 2개의 성이라는 이분법을 넘어서
『셀 수 없는 성』은 지금까지 우리가 학교에서 배워온 성별에 대한 협소한 과학지식을 다 무너뜨린다. 자연주의와 구성주의가 ‘공존할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2025년 11월 12일서평 | 착한 자본주의? 『가난을 팝니다』로 본 NGO와 여성의 현실
책 『가난을 팝니다』는 방글라데시의 여성과 빈곤, NGO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착한 자본주의의 이면을 비판적으로 읽고, 그 현실이 우리 사회와 어떻게 닮아 있는지 함께 성찰한다.
2025년 05월 29일서평 | 『체공녀 연대기, 1931~2011』 ‘한국 여성 노동자’의 운동 계보 잇기
계급 차별과 젠더 차별을 함께 타파하는 길로 나아갈 때, 우리는 이 긍지 높은 여성 노동운동의 계보 속에 함께할 수 있다.
2025년 03월 12일
- 반전평화

무기를 팔아 평화를 살 수는 없다 — 한국·나토 전쟁산업 협력확대를 멈춰라
나토는 강대국의 이익을 위한 군사적 도구이다. 이재명정부는 전쟁산업을 육성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 필요에 공공재정을 투입해야 한다.
2026년 08월 01일서평 | 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
전쟁으로 이득을 보는 이들은 군산복합체와 권력자들이다. 우리 모두의 평화를 위한 목소리를 높이자.
2026년 06월 30일팔레스타인 봉쇄를 부수는 초국적 직접행동, ‘해방을 위한 항해’는 멈추지 않는다
항해운동은 그저 상징적 선언이 아니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봉쇄 해제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직접행동이다. 전세계를 연결시키고 새로운 연대를 구축하는 항해운동에 지지와 연대를 보내자.
2026년 05월 15일한반도 두 국가 체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
아래로부터의 민주주의와 민족과 국경을 넘어선 연대를 통해 동아시아의 평화를 재구성할 때, 비로소 우리는 상시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
2026년 05월 02일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침략 전쟁에 맞선 노동자운동의 요구
전쟁과 불평등에 맞서, 노동자의 이름으로 평화를 요구하자!
2026년 04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