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연합’ 없는 진보대연합당도, 퇴행적인 제3의길도 지지할 수 없다
위기의 시대에 좌파는 자신의 사회운동 기반을 강화하면서 기존의 문법을 뛰어넘는 시도를 펼쳐 정치 구도를 변화시켜야 한다. 그러나 남한의 진보정당들은 그러한 도약을 감행하지 않았다. 2023년 4월 20일
[읽을거리]정치윤석열과 국정원의 ‘민주노총 때려잡기’를 어떻게 볼 것인가
자본의 위기에 대응해 노동권 축소를 시도하는 윤석열 정부와 이를 대공수사권 사수의 매개로 삼으려는 국정원의 ‘노동운동 때려잡기’는 평범한 사람들에겐 끔찍한 악몽이다. 2023년 1월 23일
[읽을거리]노동정치20대 대선의 숨은 패배자들 = 문재인, 이준석, 어용지식인, 길 잃은 사회운동
윤석열을 낳은 일등 공신은 권영세도 장제원도 아닌 조국과 민주당의 86세대 정치 엘리트들이다. 이들은 젊은 날의 학생운동 경력을 훈장처럼 내세우면서 거들먹거릴 뿐, 실질적으로 자신들 역시 국민의힘과 더불어 사회 엘리트 계급이라는 사실을 성공적인 부동산·금융 투기로 보여주었다. 2022년 3월 11일
[읽을거리]정치사회운동류호정 의원의 ‘민주노총 비판’을 비판한다
2021년 9월 14일
[읽을거리]정치발리바르 : 공산주의는 능동적이고 다양한 집합적 주체성입니다
공산주의는 단지 소유의 형태나 생산양식이 아니라 능동적이고 다양한 집합적 주체성이다. 현실에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상호보완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2020년 8월 30일
[읽을거리]정치심상정은 ‘집토끼’를 잡았는가? 정의당의 ‘산토끼’는 누구이어야 하나?
2019년 11월 2일
[읽을거리]정치개방형 경선제, 대중참여론과 활용론 모두 틀렸다
2019년 11월 2일
[읽을거리]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