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마르크스주의를 함께 공부한 시간 '100년도 더 된 논쟁이 왜 이렇게 지금 얘기 같지?'
『공산당 선언』부터 파리코뮌, 러시아혁명, 그람시, 중국과 조선의 사회주의까지 함께 읽었다. 과거 운동의 성공과 실패를 되짚으며 오늘 사회운동의 전략과 실천을 고민한 여덟 번의 기록, 그리고 함께 공부한 참가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소개한다.
2026년 08월 25일
시온주의는 제국주의의 다른 이름이다
유대인 디아스포라에겐 시온주의가 아닌 대안이 있었다. 그러나 시온주의는 제국주의의 다른 일뿐이다.
2026년 06월 23일
칼 맑스의 「국제노동자협회 발기문」을 읽고
어느 곳에서나 나의 노동, 나의 관계, 나의 삶을 감각하고, 나의 존엄을 지키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6년 04월 25일
‘벌레’들의 눈으로 전쟁을 보다 | 천자오빈의 『중국 시민의 한국전쟁』 서평
천자오빈의 『중국 시민의 한국전쟁』 서평
2026년 02월 09일
팔레스타인에서 말레이시아까지 | 식민주의 유산과 민족국가
1946년의 말레이 분할은 팔레스타인에서의 영국의 실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특히 "탈식민화란 무엇인가?", "어떻게 자본주의적 착취를 끝낼 것인가?", "말레이의 정체성이란 무엇인가?"라는 세 가지 질문을 둘러싼, 모순으로 가득 찬 두 개의 인위적인 민족국가 건설로 이어졌다.
2026년 02월 09일
일본 사회운동은 왜 ‘실패’를 반복하는가 | 『어떤 패배의 기록』 서평
일본의 좌파 운동은 왜 현 상황에 놓이게 된 걸까? 인상비평이 아닌, 엄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2026년 02월 05일
캄보디아 스캠 단지의 역사적 모순과 식인 자본주의
오늘날의 스캠 단지는 단순한 범죄 조직의 일탈이 아니라, 식민 수탈의 역사와 독재 정권의 '약탈적 개발'이 결합하여 만들어낸 구조적이고 필연적인 비극이다.
2025년 12월 23일
바로 지금, 팔레스타인 긴급구호 모금에 함께 해야 하는 이유
230만명의 팔레스타인 가자인들이 기아로 절멸할 위기에 처해있다. 한국기업의 '가자 홀로코스트' 공모를 끊고 팔레스타인인들의 존엄한 삶을 지켜야 한다.
2025년 08월 24일
1894년 우금티와 2024년 12월 남태령은 어떻게 연결됐나
남태령에 모여 농민을 지켰던 사람들은 그곳에서 서로를 확인했다. 자유 발언들의 주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했다. 농민들이 이들을 불렀다. 반도를 가로질러 6일 동안 천천히 행진해 온 트랙터들이, 연행되고 가로막혀서 들어올 수 없었던 2016년부터, 어쩌면 130년 전 우금티에서 막혔던 그 때부터 불러 낸 몸들이었다.
2025년 01월 10일
조선인 여공의 노래 | 그곳에 모순과 억압에 맞서 싸운 이들이 있었다
[영화평] 이원식 감독의 다큐멘터리 <조선인 여공의 노래>
2024년 09월 15일
역사기행 | 동학농민혁명에 목숨 바친 민중들의 희망과 저항을 찾아
동학농민혁명은 근대성과 저항, 나아가 탈근대성의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는 사건이었다.
2024년 05월 21일
동학농민혁명, 19세기말 조선 민중의 반역
동학농민운동은 우리 역사에서 일방적인 다스림의 대상으로만 간주되어 오던 민초들이 역사의 주체로 당당하게 일어서는 모습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준 대사건이었다.
2024년 04월 24일
잿더미로부터 | 사회주의의 미래는 무엇인가
사회주의의 과거는 무엇이며, 그것은 현재의 상황과 미래의 가능성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2023년 12월 19일
리리싼, 무모한 모험주의자인가 탁월한 투쟁가인가
신중국 성립 후 노동조합과 노동자계급은 자발성과 역동성을 잃어버렸다. 노동조합 본연의 임무인 노동자 권리를 위한 투쟁, 그중에서도 파업권을 실질적으로 박탈당했다.
2023년 11월 04일
가자지구 집단학살과 이스라엘 파시즘을 둘러싼 논쟁
이스라엘의 아파르트헤이트 정책과 극우 정부에 대한 서구의 비판자들은 종종 반유대주의로 비난받지만, 이스라엘인 좌파들은 수년 동안 이스라엘이 파시즘에 빠졌다고 비난해 왔다. 이 글에서 알베르토 토스카노(Alberto Toscano)는 파시즘이 이스라엘의 식민지 프로젝트 논리에 내재되어 있다고 말한다.
2023년 11월 03일
지난 백년 철도 노동자들의 투쟁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지난 100여 년 철도노동자들이 보여온 행동의 역사는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동자들이 아래로부터 단결하고 자신의 힘을 확인해나갈 때, 나아가 함께 투쟁해야 한다는 점을 증명한다.
2023년 09월 06일
중국 민간좌파, 바리케이드의 어느 편에 설 것인가?
랄프 루커스는 '중국의 좌파'라 명명된 자신의 저작을 통해 공식화된 중국 국가좌파와 대별되는 중국 내 피억압자들의 풀뿌리 운동 역사를 당 밖 좌파의 역사로 조명해야 한다고 말한다.
2023년 08월 14일
월례포럼 | 작은 불씨가 들판을 태운다 – 동아시아 국제연대의 어제와 오늘
지난 3월, 플랫폼c 동아시아 공부모임이 기획·집필한 『작은 불씨가 들판을 태운다 – 동아시아 국제연대의 어제와 오늘』을 다룬 토론이 열렸다.
2023년 04월 21일
책 | 작은 불씨가 들판을 태운다
동아시아 국제연대의 어제와 오늘
2023년 03월 31일
망원동의 겨울을 뜨겁게 달군 | 사회운동 첫발 내딛기 세미나
세미나 참여자들의 생생한 후기
2023년 03월 08일
역사기행 | 해방 이후 사회운동의 망각된 계보를 찾아서
지난 10월 28-30일 2박3일 동안 플랫폼c가 주최한 지리산 역사기행에 함께 했다. 이번 역사기행은 2020년 가을 여순항쟁 역사기행에 이은 두 번째다.
2022년 11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