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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우금티와 2024년 12월 남태령은 어떻게 연결됐나
남태령에 모여 농민을 지켰던 사람들은 그곳에서 서로를 확인했다. 자유 발언들의 주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했다. 농민들이 이들을 불렀다. 반도를 가로질러 6일 동안 천천히 행진해 온 트랙터들이, 연행되고 가로막혀서 들어올 수 없었던 2016년부터, 어쩌면 130년 전 우금티에서 막혔던 그 때부터 불러 낸 몸들이었다. 2025년 1월 10일
[읽을거리]에세이국가인권위원장 안창호와 5인의 인권위원들은 내란동조를 멈추고 사퇴하라
인권위원회의 본분을 잊고 내란 수괴를 비호하는 위원장 안창호와 김용원, 한석훈, 김종민, 이한별, 강정혜 등 5인의 인권위원들은 상정한 안건을 폐기하고 즉각 사퇴하라! 2025년 1월 10일
[읽을거리]사회운동‘내전’ 선동하는 내란범, 미적지근 공수처… 윤석열 퇴진은 모든 시민의 몫
새해 첫 날 윤석열은 한남동 관저 앞 극우세력들을 “애국시민”이라고 추켜세우며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니 “더 힘을 냅시다!” 라는 깜짝 편지를 배포했다. 탄핵을 지지하는 70퍼센트의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는 ‘내전’선동이다. 2025년 1월 4일
[읽을거리]사회운동남태령을 기억하며
남태령에서 농민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을 보며 또 한 번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보호하며 부당한 공권력에 지지 않고 맞서는 밤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요. 윤석열 탄핵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듭시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듭시다. 2024년 12월 26일
[읽을거리]에세이대학생 총궐기 | 신촌에서 울려퍼진 대학생들의 윤석열 퇴진 함성
윤석열 즉각퇴진을 위해 각 대학 총학생회가 힘을 모아 총궐기에 나섰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이 소리높여 함께 외쳤던 ‘윤석열은 퇴진하라’는 주장은 중립적인 메세지가 아니라 선명한 ‘정치적 입장’이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입장은 기계적인 “정치적 중립”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에게 항의하고, 사회적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강화하는 것이다. 2024년 12월 16일
[읽을거리]사회운동윤석열 퇴진과 사회대전환 투쟁,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나?
이번주 토요일 탄핵소추안이 통과될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커지고 있다. 아직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설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되더라도 윤석열이 퇴진되리라 안심할 순 없다. 광장 시위는 대규모 도심 집회로 지속되어야 하고, 거리와 일터에서 민주주의를 쟁취하는 운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2024년 12월 12일
[읽을거리]사회운동국회만 바라보기에 속이 터진다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네 가지 일
함께 가야 멀리 간다. 탄핵 부결 한 번에 포기할 생각은 아무도 없었다. 이제 숨을 고르고, 승리를 준비하자. 당신이 바로 광장이다. 2024년 12월 10일
[읽을거리]사회운동한동훈-한덕수 ‘수렴청정’? 윤석열 퇴진과 국민의힘 해체 위해 국민 총파업을!
우리는 단 하루도 윤석열과 ‘계엄 세력’들이 권력을 행사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 퇴진 이후의 진정한 변화를 위해, 체제전환을 꿈꾸는 이들이 윤석열 퇴진 투쟁에 나서야 한다. 2024년 12월 9일
[읽을거리]사회운동윤석열도, 윤석열이 대통령인 나라도, 우리 힘으로 바꿉시다!
우리의 힘으로 윤석열을 퇴진시키고,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나라도 바꿉시다. 열린 광장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구체적 삶을 바꾸는 운동으로 나아갑시다. 동료들에게 함 께 거리에 나서자고 제안하고, 용기있게 우리의 자리에 섭시다. 윤석열 퇴진으로 모인 분노를 세상을 바꾸는 투쟁으로 만듭시다. 2024년 12월 7일
[읽을거리]사회운동퇴진 이후의 진정한 변화를 위해… 체제전환을 꿈꾸는 이들이 윤석열 퇴진 투쟁에 나서자
아래로부터의 항쟁으로 윤석열 정권을 퇴진시키고, 거대 양당 기득권 정치와 친자본 이윤지상주의 체제를 평등하고 민주적인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요구를 제기해야 할 때… 2024년 12월 4일
[읽을거리]사회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