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tag]
한동훈-한덕수 ‘수렴청정’? 윤석열 퇴진과 국민의힘 해체 위해 국민 총파업을!
우리는 단 하루도 윤석열과 ‘계엄 세력’들이 권력을 행사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 퇴진 이후의 진정한 변화를 위해, 체제전환을 꿈꾸는 이들이 윤석열 퇴진 투쟁에 나서야 한다. 2024년 12월 9일
[읽을거리]사회운동태국 정치의 희망은 다시 거리에서 만들어질 것이다
수 년간 계속되어 온 태국의 민주항쟁은 군주제와 불평등의 문제를 매우 폭넓게 공론화시켰다. 2024년 9월 17일
[동아시아]태국번민으로 가득했던 22대 총선, 어떻게 돌아볼 것인가
사회운동은 22대 총선 결과를 어떻게 인식하고, 자신의 길을 모색해야 할까? 2024년 5월 7일
[읽을거리]정치신자유주의 보수양당의 해법이 무엇이든, 사회운동의 대안은 아니다
위성정당을 거부합니다. 노동당과 녹색정의당을 선택합니다. 2024년 4월 5일
[읽을거리]정치무능과 몰이해로 점철된 이재명과 한동훈의 외교관
중국과 타이완 문제는 한반도와 무관하지 않다. 하지만 어느 한쪽이 "정의의 편"인 것도 아니다. 거대 양당 모두 심각한 몰이해 속에서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2024년 4월 4일
[읽을거리]정치촌극으로 점철된 총선 정국, 사회운동은 무엇을 할 것인가
민주당 위성정당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자 상상 이상의 일들이 펼쳐졌다. 부르주아 정치가 스스로 붕괴하는 국면에서 사회운동이 할 수 있는 일은 달라져야 한다. 2024년 3월 21일
[읽을거리]정치체제전환운동 정치대회 | '사회운동의 정치를 시작하자'
제대로 싸우려면 뿌리부터 제대로, 사회운동의 독자적인 전망과 투쟁을 꾸릴 때! 2024년 3월 18일
[읽을거리]정치대만 총통 선거 결과 | 친중과 반중을 넘어
복잡다단한 대만 정치의 변화 속에 대만인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길을 고민하고 있다. 2024년 2월 27일
[동아시아]대만개혁도 미래도 진보도 없는 ‘제3지대’와 ‘위성정당’ 합종연횡
선거 전 합종연횡은 대개 의원직 유지와 자파의 패권에만 관심을 보이는 보수정당 정치인들의 전유물이었다. 엘리트 중심 정치는 보수정당들의 특징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한데 이번에는 진보정당 출신 인사들의 이합집산도 도드라진다. 2024년 2월 7일
[읽을거리]정치정의당, 기초체력부터 다시 쌓아야 한다
기득권 양당 구조가 공고한 한국 사회에서 기득권 양당과의 정치협상만으로는 결코 의회 권력을 쟁취할 다당제 구조를 만들 수 없다. 2023년 10월 25일
[읽을거리]정치진보진영 압승한 태국 총선 - 의미와 과제
태국 총선에서 왕실모독죄 개정, 징병제 폐지, 동성결혼 합법화 등 진보정책을 내세운 행동전진당이 제 1당으로 압승하였다. 2023년 6월 11일
[동아시아]태국ろうそく以後5年の後退、今後の社会運動は何をすべきか
2022년 10월 27일
[읽을거리]사회운동[LANG·語言 🌐]⽇本語20대 대선의 숨은 패배자들 = 문재인, 이준석, 어용지식인, 길 잃은 사회운동
윤석열을 낳은 일등 공신은 권영세도 장제원도 아닌 조국과 민주당의 86세대 정치 엘리트들이다. 이들은 젊은 날의 학생운동 경력을 훈장처럼 내세우면서 거들먹거릴 뿐, 실질적으로 자신들 역시 국민의힘과 더불어 사회 엘리트 계급이라는 사실을 성공적인 부동산·금융 투기로 보여주었다. 2022년 3월 11일
[읽을거리]정치사회운동사회운동의 길과 동떨어진 학생행진·사회진보연대의 입장을 비판한다
학생행진·사회진보연대의 포퓰리즘 비판은 엉성하고 자의적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에 머무르고, 손쉬운 정치적 프레이밍에 스스로를 봉쇄했다. 2021년 11월 15일
[읽을거리]사회운동정의당의 ‘정의로운 복지국가’ 재검토해야
정의당은 기존 정치 세력과 완전히 구별되는 이념을 채택해야 한다. 자본주의 폐해를 지적하고, 정의와 복지 프레임을 뛰어넘는 이념으로서 분배만이 아니라, 소비와 생산으로 파고드는 급진적 평등주의로 당을 혁신해야 한다. 2020년 6월 7일
[읽을거리]정치정의로운 전환의 정치, 그릇된 믿음에서 벗어나야 가능하다
환경 위기가 젊은이들의 미래를 빼앗는다는 주장은 매우 중산층적인 관점에서 나온 것이다. 2020년 2월 8일
[읽을거리]기후정의문제는 이자스민이 아니라, 심상정식 리더쉽
대의제 민주주의는 허울뿐인 형식으로 전락했고, 정당은 사회적 요구를 통합하고 조정할 능력을 상실하고 있다. 2019년 11월 7일
[읽을거리]정치심상정은 ‘집토끼’를 잡았는가? 정의당의 ‘산토끼’는 누구이어야 하나?
2019년 11월 2일
[읽을거리]정치개방형 경선제, 대중참여론과 활용론 모두 틀렸다
2019년 11월 2일
[읽을거리]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