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평화
북한의 러시아 파병설을 둘러싼 논란을 어떻게 볼 것인가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반전평화운동의 길은 분명하다. 지금 필요한 것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의 철수와 즉각 휴전을 압박하고, 양국 민중의 공멸을 야기하는 현 상황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 되어야 한다. 2024년 11월 15일
[읽을거리]반전평화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만 높일 것이다
한국과 일본이 상호군수지원협정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되면 유사시 일본 자위대가 거리낌없이 한반도에도 들어올 수 있게 된다. 이는 한반도의 평화가 아니라, 전쟁 위기를 고조시킬 뿐이다. 2024년 10월 22일
[읽을거리]반전평화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우리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자신들의 땅을 되찾을 때까지, 모든 난민이 금지된 고향 땅으로 돌아갈 때까지, 우리는 팔레스타인과 함께 끝까지 저항할 것이다. 2024년 10월 18일
[읽을거리]반전평화[활동]저항과_연대팔레스타인의 해방과 정치적 생명의 평등을 위하여
팔레스타인은 생명의 평등이란 정치적 평등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가장 치열한 투쟁의 장이다. 2024년 10월 2일
[읽을거리]반전평화이스라엘 점령군은 21세기의 ‘나치’… 학살 앞에 중립은 있을 수 없다
학살 앞에 중립은 있을 수 없다. 오는 10월 5일(토) 오후 2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는 ‘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라는 제목의 집중 집회가 열린다. 이날 집회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길 소망한다. 2024년 9월 26일
[읽을거리]반전평화전쟁의 고통을 돈 벌 기회로 삼는 무기산업에 반대한다
'무기박람회저항행동'은 무기 거래와 다양한 의제를 연결하고, 연대의 범위를 넓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무기박람회에 대응할 예정이다. 2024년 9월 25일
[읽을거리]반전평화중국의 외교노선이 중동 평화에 기여할 수 있을까
평화는 평범한 사람들의 행동에 달렸다. 2024년 5월 10일
[읽을거리]반전평화2024 세계 여성의날 ②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페미니스트 선언문
가자지구 해방 없는 여성해방은 불가능하다. 2024년 3월 11일
[읽을거리]페미니즘반전평화대사변? 응징? 군사적 긴장의 고조는 공멸을 불러올 뿐이다
전쟁은 공멸을 불러올 뿐이다. 수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고,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삶 자체를 상실하는 파괴에 지나지 않는다. 2024년 2월 14일
[읽을거리]반전평화지금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멈춰지지 않는다면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우리 외부에 사는 존재들이 아니었어. 한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나와 같은 사람이었어." 2024년 1월 12일
[읽을거리]반전평화한반도 다시보기 ② | 햇볕정책의 신자유주의적 성격과 사회운동의 새로운 도전
남한 사회운동에서 ‘통일’이라는 틀은 민족주의 담론에 갇혀 있고, 발전주의적 대안 제시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3년 12월 15일
[읽을거리]반전평화한반도 다시보기 ① | 점증하는 동아시아 전쟁 위기, 통일 담론이 마주한 한계
사회운동은 도전받는 통일 담론의 통념을 정면으로 마주함으로써, 한반도와 동아시아에 서린 전쟁위기의 그늘을 극복해야 한다. 2023년 12월 14일
[읽을거리]반전평화끝나지 않은 학살과 점령,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방법
팔레스타인 민중은 저항을 멈출 것인가? 전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지금 우리는 멈추지 않고 팔레스타인과 연대해야 한다. 2023년 12월 7일
[읽을거리]반전평화죽음의 장사치들… 방위산업 종식을 위한 아덱스 저항행동
동북아에서 가장 큰 방위산업 전시회 아덱스(ADEX)의 죽음 장사를 고발하다. 2023년 11월 30일
[읽을거리]반전평화팔레스타인 노동자들, 이스라엘 군사무장에 공모하는 모든 노동의 중단을 촉구하다
이스라엘과 거래되는 모든 무기의 제작을 거부하자! 이스라엘로의 무기 수송을 거부하자! 2023년 11월 7일
[읽을거리]반전평화11월 4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 중단과 점령 철수를 외치다
지난 11월 4일 낮,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인근 무교동사거리에서 500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학살 중단과 군사점령 철수를 외쳤다. 2023년 11월 6일
[읽을거리]반전평화팔레스타인 집단학살 문제의 양비론자들을 비판한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는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땅”이다. 2023년 10월 31일
[읽을거리]반전평화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홍콩인들과 티베트인들의 성명
우리는 억압에 맞서 싸우는 모든 사람의 공동 운명을 인정하는 진정한 해방의 정치를 받아들여야 한다. 2023년 10월 27일
[읽을거리]반전평화イスラエルはパレスチナ人への大量虐殺をやめろ
我々は今、イスラエルがパレスチナのガザ地区で行っている大量虐殺(ジェノサイド)を目撃している。 2023년 10월 22일
[읽을거리]반전평화[LANG·語言 🌐]⽇本語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을 멈춰라
우리는 지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이는 집단학살(제노사이드)을 목도하고 있다. 2023년 10월 22일
[읽을거리]반전평화방위산업과 전쟁, 그리고 기후위기
방위산업은 안보라는 명분으로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수출해 돈벌이를 하는 전쟁을 정당화하는 추악한 모순을 보여준다. 이는 일부 나쁜 기업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2023년 2월 28일
[읽을거리]반전평화'K-방위산업'은 이윤을 위한 피묻은 도박이다
한국은 2017년~2021년 무기수출에서 세계 8위를 기록했으며, 점유율은 1.0%에서 2.8%로 빠른 속도로 확대됐다. 자랑스러워 하면 되는 일인가? 누구를 위한 방위산업인가? 2023년 2월 1일
[읽을거리]반전평화“오키나와를 평화의 허브로 삼아 아시아를 연결하자”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배한 후 1952년에 열린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따라 미군은 오키나와를 통치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1972년, 오키나와는 일본에 반환되었고, 2022년인 올해 5월로 반환 50주년을 맞이했다. 그러나 현재 일본 국토의 0.6%에 불과한 오키나와 땅에 주둔한 미군 기지는 일본 전체 기지의 70%를 차지하여 50년전보다(59%) 오히려 늘어났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대립으로 오키나와의 정치적 군사적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 2022년 6월 30일
[읽을거리]반전평화[동아시아]오키나와東アジアに広がった反戦デモとドイツの軍備増強の逆説
市民社会では国境を超えて「平和」を要求 時ならぬ軍備増強の声に警戒すべき 2022년 3월 5일
[LANG·語言 🌐]⽇本語[읽을거리]반전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