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정의운동[tag]
녹색 성장과 탄소식민주의의 모순 | '재앙의 지리학' 서평
우리에게 닥친 위험에 잘 대처하려고 해도 왜 이렇게 잘 안 되는 걸까? 발언권의 불평등 때문이다. 견딜 수 없는 날씨를 그대로 감당하는 사람들은 자기 몸을 데우거나 식힐 돈조차 없는 사람들이고, 이들의 이야기는 알려지지 않는다. 2024년 11월 15일
[읽을거리]기후정의[활동]책읽기모임민주적 생태사회주의의 두 가지 목표
우리는 경험적으로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세계 경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희망은 우리의 투쟁만큼만 강해질 수 있다. 2024년 9월 10일
[읽을거리]기후정의907기후정의행진 | 기후위기에 맞선 유용하고 현실적 방법
9월 7일, 강남역 일대에서 열리는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합시다! 2024년 9월 3일
[읽을거리]기후정의과녁을 분명히 하고, 기후정의운동 강화와 사회운동의 세력화에 힘을 모으자
9월 7일 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 2차 회의 결정에 관하여 2024년 8월 8일
[읽을거리]사회운동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발전소 노동자들의 첫 파업
당장 내년 말, 충남 태안 1·2호기를 시작으로 보령, 당진 그리고 경남 삼천포와 하동의 석탄발전소가 줄지어 폐쇄된다. 노동자의 손에 잡히는 대책이 없다. 지난 3월30일, 태안 발전노동자들은 전국의 시민들과 함께 “석탄 발전은 멈춰도, 우리 삶은 멈출 수 없다”고 외치며 시내를 돌아 서부발전 본사까지 행진했다. 2024년 5월 24일
[읽을거리]기후정의바람·햇빛은 공공재… ‘재생에너지 민영화’ 방치해선 안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현실화하려면, 공공재생에너지 시스템으로의 변화가 필수적이다. 2024년 5월 24일
[읽을거리]기후정의반환 전후 홍콩 환경운동의 한계와 기후정의운동의 과제
1997년 반환 이전 홍콩 환경운동의 사례들을 살펴본다. 2024년 5월 15일
[동아시아]홍콩우리의 미래는 공공이다 | 에너지 민주주의 운동 선언
에너지 민주주의는 글로벌 북반구의 억압적인 지배적 힘으로부터 집합적 해방을 요구하고 있다. 2024년 4월 16일
[읽을거리]사회운동Let’s Connect the Climate Justice Voices of The People of East Asia
Let's build international solidarity against the climate and ecological destruction caused by transnational capital's supply chains! 2024년 4월 15일
[읽을거리]기후정의[LANG·語言 🌐]ENGLISH聯結東亞人民呼籲氣候公義的聲音
聯合及組織東亞各地的氣候公義運動! 2024년 4월 14일
[읽을거리]기후정의[LANG·語言 🌐]中文공공재생에너지는 우리 모두의 요구이다 |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330충남노동자행진 참가후기
태안에서 함께한 우리의 행진은 먼 곳에 흩어진 사람들의 삶을 연결하고, 묶어주었다. 2024년 4월 13일
[읽을거리]기후정의글로벌 맥락에서 홍콩의 기후정의를 다시 생각하다
홍콩의 ‘커뮤니티 기후 회복력 관심 그룹’과의 인터뷰 2024년 4월 2일
[동아시아]홍콩N개의 기후정의선언 | 동아시아 민중의 기후정의 목소리를 연결하자
폭염과 대기오염, 진폐증, 석탄발전소, 무분별한 댐 건설, 메콩강 오염 등으로 고통받는 동아시아 민중의 저항들을 연결하는 끈을 만들자. 2023년 12월 14일
[읽을거리]기후정의ESG와 기후위기 | 시장이 우리를 구하지 못하는 이유
ESG는 자본가 계급이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관계에 대한 통제권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사회적 위기를 완화하려는 사례 중 하나다. 2023년 11월 21일
[읽을거리]기후정의민중의 힘으로 일궈온 탈핵운동의 궤적 | 반핵아시아포럼 참가기
존재하는 원자력 발전소를 당장 모두 멈춰도 언제 폐기물 처리가 완료될 지 예측도 못할 만큼 제대로 운용되고 있지 않다. 노후 원자로 폐기 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져있지 않은 지금 상황에서 신규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도박이며 미래세대에 대한 범죄다. 2023년 10월 20일
2023년 923기후정의행진의 성과와 과제
수만명이 모여 활력을 보여준 923기후정의행진, 우리 사회를 보다 강렬하게 진동시키는 실질적 힘으로 만들자. 2023년 10월 14일
[읽을거리]기후정의30,000 South Korean workers and citizens, march for climate justice in Seoul
On September 23, more than 30,000 workers and citizens held a march on Sejong-ro in Seoul to demand equal and dignified life for all in the era of climate disaster. 2023년 9월 23일
[읽을거리]기후정의[LANG·語言 🌐]ENGLISH기후위기 시대, 탄소배출 절감의 대안은 철도 통합이다
기후위기 시대 철도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교통 수단이다. 서울에서 부산을 오갈 때 승용차나 항공기 대신 철도를 이용할 경우, 탄소 배출량은 훨씬 적다. 2023년 9월 13일
[읽을거리]기후정의극단적 기후위기 도래한 동아시아, 기후정의운동이 필요하다!
동아시아 전체에 걸쳐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맞선 기후정의운동의 대중적 확장이 중요한 때다. 2023년 8월 14일
기후정의를 위한 공공요금 통제와 에너지 공공성 강화
기후정의 관점에서 에너지 공공요금 인상 반대, 대기업 특혜 폐지, 천연가스 직수입 중단, 민자발전 공영화, 재생에너지 확대를 요구하자. 4월 14일 기후정의파업에 함께 하자. 2023년 3월 30일
[읽을거리]기후정의정유사는 떼돈 벌었는데, 난방비 인상은 불가피하다?
기후위기와 인플레이션 시대의 난방비 인상? 과연 어쩔 수 없는 일일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2023년 2월 27일
[읽을거리]기후정의2022년 동아시아 사회운동 10대 사건
생존에 대한 전방위적인 위협 앞에서 동아시아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은 곳곳에서 자신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2022년 12월 31일
기후위기 시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은 가능한가
2022년 10월 30일
[읽을거리]기후정의2022년 9.24 기후정의행진과 동아시아 기후정의운동의 미래
2022년 9월 30일
[읽을거리]기후정의We the people of East Asia, let’s join with 9·24 March for climate justice!
Climate Justice March in Seoul on September 24, 2022 2022년 9월 7일
[읽을거리]기후정의[LANG·語言 🌐]ENGLISH東亞民眾一起加入氣候正義運動陣線吧!
氣候正義遊行將於9月24日在韓國首爾舉行 2022년 9월 5일
[읽을거리]기후정의[LANG·語言 🌐]中文东亚人民一起加入气候正义运动阵线吧!| 简体中文
气候正义游行将于9月24日在韩国首尔举行 2022년 9월 5일
[읽을거리]기후정의[LANG·語言 🌐]中文気候正義運動、東アジアの民衆がともに前進しましょう!
9月24日、韓国ソウルで気候正義を求める行進があります。 2022년 9월 5일
[읽을거리]기후정의[LANG·語言 🌐]⽇本語气候抗议并不是要敦促我们采取更贫困的生活方式
2022년 4월 22일
[LANG·語言 🌐]中文[읽을거리]기후정의책 | 기후위기에 맞선 새로운 사회운동
기후정의운동의 전진을 위하여 2021년 6월 24일
탄소 발자국이라는 판타지
이제 탄소 발자국을 잊을 때가 됐다. 2020년 8월 26일
[읽을거리]기후정의기후 정치, 시장주의와 민주당 의존성 버려야 가능하다
우리에겐 민주당과 위성정당을 정당화하는 궤변에 놀아날 여유가 없다. 기후위기 시대는 기존의 정치·경제 권력과 대결할 것을 요구한다. 대중운동과 대안세력 만들기라는 가장 유력한 길을 함께 가자. 2020년 3월 30일
[읽을거리]기후정의기후악당 포스코를 막는 기후행동을 만들자
우리가 겪고 있는 거대한 기후위기, 불평등과 차별의 사회적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이윤 추구라는 기업의 핵심 활동에 제한을 가해야 한다. 2020년 3월 27일
[읽을거리]기후정의정의로운 전환의 정치, 그릇된 믿음에서 벗어나야 가능하다
환경 위기가 젊은이들의 미래를 빼앗는다는 주장은 매우 중산층적인 관점에서 나온 것이다. 2020년 2월 8일
[읽을거리]기후정의청년들의 기후운동을 매수하려는 화석연료 산업
정부나 기업과의 타협, 협력은 결국 기후정의운동의 기본적인 정신에 대한 배신으로, 기후정의운동의 등에 칼을 꼽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2019년 12월 20일
[읽을거리]기후정의마드리드 기후정의운동의 목소리를 듣다
12월 11일, 마드리드에서 기후위기 문제 해결 위해 부자 나라들에게 제대로 된 계획과 행동을 요구하는 시민사회 조직, 민중운동, 노동조합, 원주민, 청년, 여성과 젠더 그룹들이 힘을 합쳤다. 2019년 12월 12일
[읽을거리]기후정의불타오르는 우리 시대 | 그린뉴딜과 온실가스 감축 전략
2019년 11월 6일
[읽을거리]기후정의호주 ‘기후 선거’의 패배를 통해 무엇을 배울 것인가
2019년 10월 22일
[읽을거리]기후정의국제자연 기후 해결책, 무엇이 문제인가?
녹색금융감시(Green Finance Observatory)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 자연 기후 해결책은 실패한 탄소 상쇄의 새로운 버전, 이름 바꾸기에 불과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자연 기후 해결책’ 및 ‘자연 기반 해결책’을 비판한다. 2019년 10월 18일
[읽을거리]기후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