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tag]
“열차를 멈춰 세상을 움직이자” 철도·지하철 노동자들의 파업에 연대하자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철도·지하철 현장의 공공성·노동권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필수적인 안전 인력을 대규모로 감축해 노동자들은 과로에 시달리고, 심각한 사고의 피해자가 된다. 이러한 상황은 당연히 열차이용객들의 안전도 위협하므로 이는 단지 노동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열차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의 문제이다. 2024년 12월 5일
[읽을거리]노동삼성전자 인도공장 파업이 보여준 노동자의 힘
삼성전자 인도공장 노동자들이 한달 여 간 파업을 벌여 승리했다. 2024년 11월 28일
[읽을거리]국제윤석열 퇴진으로 모인 분노와 답답함을 세상을 바꾸는 체제전환 투쟁으로
11월 9일,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리기 전인 오후 1시30분, 독립문 앞에서 열리는 '가자, 체제전환!' 집회에 함께 하자. 이곳에서 전태일 정신의 동시대적 의미를 되묻고, 노동자대회 장소로 함께 행진하자. 노조 바깥의 목소리들을 조직된 노동자들의 투쟁과 연결하자. 2024년 11월 1일
[읽을거리]사회운동양치우 노동자협회의 25년 투쟁이 만든 희망의 불씨
“우리가 비록 매솟에 있지만 우리의 비전은 이주노동자 운동에만 머무르진 않습니다.” 2024년 10월 23일
[동아시아]태국월례포럼 |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반복하지 않기 위해
지난 6월 24일,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고, 8명의 노동자가 다쳤다. 사망한 23명 중 18명이 이주노동자였다. 위험물질을 다루는 일터를 이주노동자들이 채우면서, 위험은 가장 약한 이들에게 전가되었다. 2024년 10월 11일
[활동]월례포럼중국 | 대륙의 배달노동자 리더는 왜 사라졌나
2021년 2월 25일, 배달노동자 천궈장이 사라졌다. 그는 몇 년 동안 배달 노동자들의 노동권 문제 폭로하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있었다. 2024년 9월 19일
[동아시아]중국대륙재난 규정을 둘러싼 계급투쟁이 재개되다
한국은 2004~07년 파업을 재난으로 규정해 개입하려는 시도를 계속했으나, 2007년 단서조항이 시행령에 삽입된 이후에는 재난안전법이나 시행령을 우회로 삼아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을 탄압하려는 시도가 진행되지는 않았다.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제대로 보호하기 위해 법‧제도가 진전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만들어지면서 탄압의 우회로로 ‘재난’ 혹은 ‘안전’이라는 개념을 활용하려는 시도는 노골화되기 어려웠다. 윤석열 정부는 그동안 멈춰있던 재난 규정을 둘러싼 계급투쟁을 다시 시작했다. 2024년 7월 29일
[읽을거리]사회운동천안문항쟁 ② | 분할통치가 계급동맹을 가로막았다
1990년대 지식인 집단과 도시 노동자계급의 서로 다른 운명은 6·4운동 이후 시대의 단절된 사회 구조를 형성했고, 이는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분할통치 전략은 중국공산당의 권력체제를 유지하는 데 핵심 요인이 됐다. 2024년 7월 24일
[동아시아]중국대륙천안문항쟁 ① | 1989년 봄‧여름의 항쟁은 ‘두 개의 운동’이었다
1989년 천안문광장에서 벌어진 6·4운동에 관한 비주류적 서술 ① 2024년 7월 4일
[동아시아]중국대륙노동 불평등 원인에 대한 이데올로기 공세의 오류
저임금·불안정 노동자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정규직 노동자들의 선심이나 양보, 이들 정규직 노조를 탄압한 대가로 주어지는 작은 떡고물이 아니라, 불안정 노동자 자신이 단결하고 싸울 수 있는 역량과 기회이다. 2024년 7월 2일
[읽을거리]노동위계화된 대학, 어떻게 단결하고 어떻게 싸울 것인가
상이한 위치와 입장을 지닌 주체들이 노학연대를 통해 공동의 권리를 구성하고, 대학의 책임을 묻자! 2024년 6월 25일
[읽을거리]대학우리 모두의 임금 인상, 최저임금 투쟁에 달려있다
“최저선이 최전선이다.” 최저임금은 노동과 자본이 가장 격렬하게 부딪히는 제도이다. 노동조합, 노동운동에서는 최저임금 투쟁을 모든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 투쟁이라고 한다. 최저임금의 영향을 받는 노동자, 노동조합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다. 2024년 6월 21일
[읽을거리]노동협회를 통해 단결된 힘을 구축한 말레이시아 그랩 라이더들
더 나은 노동조건을 위해 노동조합을 결성할 권리가 없는 그랩 라이더들에게는 오직 한 가지 선택만이 남게 된다. 2024년 6월 7일
[동아시아]말레이시아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발전소 노동자들의 첫 파업
당장 내년 말, 충남 태안 1·2호기를 시작으로 보령, 당진 그리고 경남 삼천포와 하동의 석탄발전소가 줄지어 폐쇄된다. 노동자의 손에 잡히는 대책이 없다. 지난 3월30일, 태안 발전노동자들은 전국의 시민들과 함께 “석탄 발전은 멈춰도, 우리 삶은 멈출 수 없다”고 외치며 시내를 돌아 서부발전 본사까지 행진했다. 2024년 5월 24일
[읽을거리]기후정의팬데믹 이후 2023년 중국 제조업 노동자 투쟁의 성격
경기침체기 중국 제조 하청 노동자들의 투쟁과 딜레마 2024년 5월 15일
[동아시아]중국대륙장애인 노동권 박탈하고 공공돌봄 포기하는 오세훈 시장
장애인에게 권리를! 차별은 이제그만! 혐오는 쓰레기통에! 이윤보다 생명을! 2024년 5월 3일
[읽을거리]사회운동한둥팡 인터뷰 | 노동권 강화는 강력한 노동운동 창출에 달려있다
천안문항쟁의 노동자 대표였던 한둥팡은 공회 가입 전략이 여전히 유의미하다고 말한다. 2024년 2월 28일
[동아시아]중국대륙일본 철도 노동자들과의 국제연대 20년이 남긴 성과와 과제
한‧일 노동자 국제연대로 전쟁을 막아내자! 민영화! 노동탄압에 맞서 함께 투쟁하자! 2024년 1월 10일
[동아시아]일본권리 없는 노동자를 늘리려는 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부의 다방면의 공격에 맞서, 목소리를 높이고 서로를 조직하는 것만이 우리가 지금과는 다른 미래를 열 방도다. 2023년 12월 20일
[읽을거리]노동방글라데시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파업과 정권퇴진 시위에 나선 이유
방글라데시가 최저임금 인상과 현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로 요동치고 있다. 2023년 12월 4일
[읽을거리]국제동아시아 노동운동의 오늘을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하다
지난 9월 말, 대만 타이베이에서 동아시아 노동운동 컨퍼런스가 열려 이 자리에 함께 했다. 2023년 12월 3일
노동조합은 사회연대와 민주주의를 강화한다… 왜냐면 ꒰⍢꒱
민주노조운동의 정체성을 유지·강화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활력을 유지하는 것은 노동조합의 힘만으로는 어렵다. 2023년 11월 9일
[읽을거리]노동[활동]월례포럼지하철 파업 | 시민과 노동자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서울시
시민과 노동자에 부담을 전가하는 서울시에 맞선 서울교통공사노조의 파업은 정당하다. 2023년 11월 7일
[읽을거리]노동팔레스타인 노동자들, 이스라엘 군사무장에 공모하는 모든 노동의 중단을 촉구하다
이스라엘과 거래되는 모든 무기의 제작을 거부하자! 이스라엘로의 무기 수송을 거부하자! 2023년 11월 7일
[읽을거리]반전평화그랩 베트남 노동자들의 높아지는 불만과 비공식 파업의 물결
그랩 베트남 사측이 부가가치세 의무를 노동자들에게 전가시키자 노동자들은 이에 저항하기 위해 단결했다. 2023년 10월 27일
[동아시아]베트남어린이 병상은 줄이고, 교수 임금은 올린다고? 서울대병원 노동자들의 파업이 정당한 이유
의료공공성 강화와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파업에 나선 서울대병원 노동자들과 연대하자. 2023년 10월 14일
[읽을거리]노동우리가 철도노동자 파업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야 하는 이유
철도 경쟁체제가 아닌 예산투자 및 인력확충을 전제로 한 '철도 통합'이 절실하다. 2023년 10월 13일
마리치에우 산티아고 ② | 산티아고에서 『파업전야』 상영회를 열다
우연한 계기로 산티아고에서 세 차례에 걸쳐 한국 사회운동의 역사와 오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구 반대편으로부터의 상호참조와 국제연대를 위한 작은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 2023년 9월 8일
[읽을거리]국제지난 백년 철도 노동자들의 투쟁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지난 100여 년 철도노동자들이 보여온 행동의 역사는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동자들이 아래로부터 단결하고 자신의 힘을 확인해나갈 때, 나아가 함께 투쟁해야 한다는 점을 증명한다. 2023년 9월 6일
[읽을거리]노동중국 민간좌파, 바리케이드의 어느 편에 설 것인가?
랄프 루커스는 '중국의 좌파'라 명명된 자신의 저작을 통해 공식화된 중국 국가좌파와 대별되는 중국 내 피억압자들의 풀뿌리 운동 역사를 당 밖 좌파의 역사로 조명해야 한다고 말한다. 2023년 8월 14일
[동아시아]중국대륙오늘날 중국 노동자계급의 노동권과 노사관계
1990년대 이후 중국 노동법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지방 정부, 중재위원회, 민사법원이 이러한 법과 규정을 어떻게 집행하는지, 노동자들이 권리를 지키기 위해 어떤 투쟁을 벌이는지, 중국노총이 노동자를 효과적으로 대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2010년대 중반 대규모 탄압이 있기 전까지 시민사회 노동단체가 노조의 임무를 어떻게 수행했는지 논하고자 한다. 2023년 7월 29일
[동아시아]중국대륙하노이에서 만난 세계 각국 노동운동가들의 이야기
지난 5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세계 제조업 노동조합들의 국제 연맹인 국제통합제조산별노련이 정보통신기술-전기전자업종 회의를 열었다. 한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의 노동조합 및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40여명이 참석해 전기전자산업의 변화와 노동조합 조직화 사례, 노동조합 탄압과 그에 맞선 투쟁, 그리고 국제 연대를 함께 논의했다. 2023년 7월 6일
[읽을거리]노동건설노조 탄압에 맞선 투쟁과 연대는 계속된다
건설노조가 만들어온 변화와 노동권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더 확산할 수 있을까, 건설노동자들의 짓밟힌 자존심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안고 지난 6월 2일, 11개 인권‧사회단체들과 건설노조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2023년 6월 19일
[읽을거리]노동사회운동저항은 가능하다 | 인도네시아 그랩(Grab) 노동자들의 투쟁
인도네시아 임시직 운수노동자들이 동남아시아 최대 플랫폼 기업에 맞서 노동조합을 만들어 투쟁하고 있다. 2023년 6월 16일
[동아시아]인도네시아김진숙 지도위원 추모사 : 정부는 건설노조 혐오 선동 중단하고 탄압을 멈춰야 한다.
건설노동조합은 임금체불, 중간착취, 산업재해가 난무했던 건설현장을 바꾸고 산업구조를 바로 세워 왔습니다. 2023년 6월 5일
[읽을거리]노동2023년 6월, 노조법 2‧3조 개정을 위해 힘을 모으자
많은 법이 그렇듯, 사회운동이 요구한 법은 정치적 협상과 타협을 거치며 의의와 한계를 동시에 가진 법이 된다. 현재 국회에 상정된 노조법 개정안 역시 두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 2023년 5월 31일
[읽을거리]노동사회운동정부는 건설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멈춰라!
건설노동자 양회동열사를 추모합니다 - 정부는 건설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멈춰라! 2023년 5월 17일
[읽을거리]노동미얀마 봉제노동자가 서구패션브랜드의 철수를 요구하다
미얀마는 서구 패션브랜드의 가장 큰 아웃소싱 국가이다. 미얀마 봉제 노동자들은 군부독재와 하청으로 인한 이중의 인권⋅노동탄압에 직면해 있다. 2023년 5월 14일
[동아시아]미얀마노동절 맞은 이주노동자들의 외침 "강제노동 철폐하고, 노동허가제 도입하라"
노동절을 맞아 ‘2023 세계노동절, 강제노동철폐!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가 열렸다. 2023년 5월 10일
[큐레이션]동아시아 뉴스레터[읽을거리]노동아시아 10개국 노동절의 역사와 현재
아시아에서 메이데이는 20세기 초부터 시작되는 노동자계급 운동의 운명을 반영하는, 길고 고단한 역사를 갖고 있다. 2023년 5월 5일
[읽을거리]노동‘연합’ 없는 진보대연합당도, 퇴행적인 제3의길도 지지할 수 없다
위기의 시대에 좌파는 자신의 사회운동 기반을 강화하면서 기존의 문법을 뛰어넘는 시도를 펼쳐 정치 구도를 변화시켜야 한다. 그러나 남한의 진보정당들은 그러한 도약을 감행하지 않았다. 2023년 4월 20일
[읽을거리]정치건설노조가 없던, 불법이 판치는 현장으로 돌아갈 수 없다
정부가 "불법" 운운하며 공격하는 월례비, 노조전임제, 노조 채용 보장 등은 건설산업의 불공정한 처우 속에서 생긴 관행으로, 건설노조가 부당한 대우에 맞서 정당한 권리를 위해 싸워 온 결과다. 건설노조는 여전히 열악한 건설현장의 진짜 '불법'을 없애기 위해서 투쟁하고 있다. 2023년 4월 5일
[읽을거리]노동2.28 사건 이후 76년, 대권주자로 등극한 학살자의 증손자
지난 2월 2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28사건 기념식에서 기습시위가 일어났다. 청년들이 장제스의 증손자인 현 시장에게 항의의 목소리를 낸 이유는 일까? 2023년 4월 5일
[동아시아]대만동남아 1위 차량호출 플랫폼 ‘그랩’의 초국적성, 지배력, 그리고 저항
대다수 플랫폼 기업들은 초국가적으로 운영된다. 노동운동은 어떻게 초국가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까? 2023년 3월 2일
더 강하게, 더 넓게 성장하고 있는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을 만나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와 플랫폼C,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의 간담회 2023년 1월 29일
[읽을거리]노동노동자의 절박한 외침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노조법 2·3조 개정 목소리
‘노동자로 인정하라’ ‘진짜 사장이 책임져라’ ‘파업권을 보장하라’ 2023년 1월 19일
[읽을거리]노동콜센터 산업의 착취에 맞서 싸우는 필리핀과 미국의 노동자들
필리핀과 미국, 그리고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콜센터 노동자들은 연결되어 있다. 2022년 12월 5일
[동아시아]필리핀노동자가 죽지 않는 일터를 위해 대학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의 처우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데에는 서울대 학교당국의 고질적인 이중적·차별적 고용구조가 있다 2022년 12월 1일
[읽을거리]노동폭스콘 공장 노동자들, 코로나 방역 부실 속에 건강권 위해 격렬 시위
애플과 폭스콘 자본, 그리고 중국 정부는 공장 내 방역 문제와 생산관리에 있어서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지 않았고, 관리의 결함이 발생하고 노동자들의 불만이 폭발하자 허둥지둥대는 모습으로 일관했다. 2022년 11월 30일
[동아시아]중국대륙공공부문 노동자 파업의 승리가 우리와 맞닿아 있는 까닭은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공동 파업의 요구는 의료와 운송, 건강 등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되어 있고, 공공성을 위한 정당한 투쟁이다. 2022년 11월 29일
[읽을거리]노동푸드판다 라이더들은 어떻게 저항을 조직했을까? ②
2022년 11월 18일
[동아시아]홍콩오늘, 부당노동행위와 임금 삭감, 직장내 성희롱에 맞서 싸우는 여성노동자들
2022년 11월 9일
[읽을거리]노동덕성여대 청소노동자들의 외침에 귀기울이고 함께 해야 한다
2022년 11월 8일
[읽을거리]노동푸드판다 라이더들은 어떻게 저항을 조직했을까? ①
2022년 10월 29일
[동아시아]홍콩저임금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만 중화택배 노동자들의 투쟁
2022년 9월 2일
[동아시아]대만쿠데타 이후 미얀마 노동자들은 여전히 일터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고 있다
2022년 8월 31일
[동아시아]미얀마한국에서의 이주노동자 투쟁과 연대가 걸어온 길
2022년 7월 27일
[읽을거리]노동대만 | 아태텔레콤 노동자들, 인수합병에 따른 고용안정 요구하며 투쟁
2022년 7월 27일
[동아시아]대만🏂노동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사축? 퇴사? 😡
위클리 사회운동 뉴스레터 제57호 | 2022년 7월 12일(화) 발송 2022년 7월 12일
[큐레이션]위클리 사회운동베트남 노동자계급의 저항은 어떤 변화를 이끌었는가
RSOA와 베트남 노동연구자 조 버클리의 인터뷰 ② 2022년 6월 24일
[동아시아]베트남베트남 노동운동의 성장은 매우 고무적이다
RSOA와 베트남 노동연구자 조 버클리의 인터뷰 ① 2022년 4월 7일
[동아시아]베트남일본 | 노동자가 노동자를 고용한다? 헤어샵 체인 QB하우스의 노동문제
지난 3월 16일 개별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노동조합인 일본노동평의회(日本労働評議会)가 헤어샵 프랜차이즈 브랜드 'QB하우스'에서 벌어지는 노동 문제를 고발했다. 2022년 3월 30일
[동아시아]일본베트남 | 나이키 신발제조 하청공장 노동자 1만6천 명, 명절 상여금 삭감에 맞서 파업
대만 기업이 세운 나이키의 하청 신발공장 푸첸베트남(Pouchen Vietnam)에서 1만6천명의 노동자가 삭감된 뗏(Tet) 명절 상여금의 원상 복귀를 위해 파업했다. 2022년 2월 25일
[동아시아]베트남600일 넘게 이어지는 한·일 노동자들의 연대
일본 전자부품 회사 ‘산켄전기サンケン電気’의 한국 지사인 ‘한국산연’의 위장폐업과 정리해고에 맞선 한일 연대투쟁이 600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2022년 2월 18일
[동아시아]일본미얀마 노동자들의 2022년 목표는 민주주의 쟁취
2022년 2월 9일
[동아시아]미얀마일본 | 고령의 여성노동자, 비정규직 차별에 반대하며 연대의 손길 불러모아
2022년 1월 28일
[동아시아]일본중국 | 1922년 카이루안과 안위안 탄광 노동자 파업
중국의 노동자운동은 탄광 노동자 파업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1년 12월 22일
[동아시아]중국대륙홍콩 | 푸드판다 배달노동자 파업 끝에 거둔 작은 승리
배달 노동자들이 건당 수수료 인하와 고용보험 혜택이 없는 것에 크게 불만을 느껴 토요일인 지난 11월 13일 아침, 파업을 예고하고 나섰다. 2021년 11월 19일
[동아시아]홍콩아프리카 잠비아 노동정치에서 드러난 중국 국가자본의 특수성
아프리카 전역에 진출한 중국 국가자본이 추구하는 것은 일반적인 사기업과는 차이를 보인다. 포괄적 축적논리를 통해 화폐 보상의 차원 이외에도, 정치 영향과 생산품 자원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한다. 2021년 10월 28일
[동아시아]중국대륙“노학연대 경험이 내 활동의 견인추”
2021년 10월 8일
[읽을거리]인터뷰싱가포르 | 활동가가 된 버스 운전기사
2021년 10월 6일
[동아시아]싱가포르[동아시아와 사람] 20대의 또 다른 얼굴, 쉬리즈
2021년 9월 29일
[동아시아]중국대륙홍콩 | 직공맹에 대한 전방위적인 탄압으로 해산 절차 돌입
2021년 9월 24일
[동아시아]홍콩대만 | 플랫폼 기업에 맞선 대만 배달노동자들의 노조 결성 운동
일방적인 수수료 인하 조치를 계기로 그간 대만 음식배달 노동자들이 안고 있던 노동 안전과 저임금 등 문제들이 함께 제기되었다. 우버이츠와 푸드판다만이 아니라, 랄라무브 등 여러 배달앱 노동자들은 플랫폼 기업의 이와 같은 착취에 맞서 노동조합 결성을 시도하고 있다. 2021년 7월 16일
[동아시아]대만Towards an East Asian Solidarity From Below
2021년 7월 3일
[LANG·語言 🌐]ENGLISH필리핀 룰루레몬 요가복 의류노동자의 승리
룰루레몬 공장 노동자들은 당시 공장 경영진에 의해 노조 파괴 공작을 맞닥뜨렸다. 2021년 5월 31일
[동아시아]필리핀노동안전운동과 산업안전보건법의 간략한 역사
2021년 4월 29일
[읽을거리]노동미얀마 군부가 노동조합과 노동운동가들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 있다
미얀마 군부에 맞서 싸워온 시민,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이 심한 상황이지만, 이에 저항하고 연대하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2021년 3월 21일
[동아시아]미얀마구해근, “노동자들의 고통으로 일궈진 경제 기적을 찬양할 순 없다”
노동자계급의 의식은 조금씩 변모하고 있지만 비정규직, 여성 등 노동계급의 급진적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2021년 2월 19일
[읽을거리]노동중국의 800만 배달 노동자들이 직면한 착취의 늪
중국 배달 노동자들은 열악한 노동조건에 직면해 있으며, 이에 대응하는 다양한 투쟁방식이 필요하다. 2020년 12월 22일
[동아시아]중국대륙2019년 홍콩은 어떤 모순 속에서 어떻게 싸워왔는가?
홍콩 항쟁을 둘러싼 모순과 두 자본주의의 충돌 2020년 1월 3일
[동아시아]홍콩ILO, 중국 정부에 모든 노동운동가 석방 촉구
2019년 7월 8일
[동아시아]중국대륙중국 경제성장의 어두운 이면과 노동자들의 절규
오늘날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라 불린다. 세계의 주요한 공산품들이 “MADE IN CHINA” 라벨을 달고 생산된다. 이는 중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그 이면엔 농민공의 엄청난 희생이 있다. 2019년 3월 27일
[동아시아]중국대륙아래로부터의 동아시아 국제연대를 위한 제언
동아시아는 추락하는 자본주의를 구제할 한줄기 동아줄인가? 아니면 급기야 중동을 압도하는 화약고가 될 것인가? 한반도와 일본 등에서의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점증하는 동아시아 전쟁 위기에도 불구하고, 세계 자본주의 체제는 중국을 위시한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재편될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오늘날 동아시아는 어떻게 규정되어야 하는가? 그리고 노동자운동·사회운동의 역할은 무엇인가? 2019년 3월 19일
[동아시아]중국대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