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평화[tag]
일본 원폭피해자단체협의회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보는 피해자들의 마음
일본 정부는 세계적인 '평화상' 위상에 걸맞게 핵무기 금지 조약 체결하라! 2024년 11월 29일
[동아시아]일본북한의 러시아 파병설을 둘러싼 논란을 어떻게 볼 것인가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반전평화운동의 길은 분명하다. 지금 필요한 것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의 철수와 즉각 휴전을 압박하고, 양국 민중의 공멸을 야기하는 현 상황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 되어야 한다. 2024년 11월 15일
[읽을거리]반전평화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우리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자신들의 땅을 되찾을 때까지, 모든 난민이 금지된 고향 땅으로 돌아갈 때까지, 우리는 팔레스타인과 함께 끝까지 저항할 것이다. 2024년 10월 18일
[읽을거리]반전평화[활동]저항과_연대'저항의축'은 미국·이스라엘 '적대 정책'의 산물 … 이스라엘은 학살과 확전 중단하라
팔레스타인과 중동전역을 고통으로 몰고가는 이스라엘의 확전은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2024년 10월 13일
[읽을거리]국제팔레스타인의 해방과 정치적 생명의 평등을 위하여
팔레스타인은 생명의 평등이란 정치적 평등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가장 치열한 투쟁의 장이다. 2024년 10월 2일
[읽을거리]반전평화미얀마 | 소수민족 저항과 시민불복종운동의 결과, 군부 통치가 흔들리고 있다
미얀마에서 쿠데타로 완전한 군사 통치가 회복된 지 3년이 지난 지금, 무장한 저항군이 공세를 펼치고 있다. 미얀마의 내전은 종종 ‘민족 갈등’으로 묘사되지만, 야당 세력만이 포용적 민주주의에 대한 희망을 고수하고 있다. 2024년 9월 29일
[동아시아]미얀마이스라엘 점령군은 21세기의 ‘나치’… 학살 앞에 중립은 있을 수 없다
학살 앞에 중립은 있을 수 없다. 오는 10월 5일(토) 오후 2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는 ‘우리는 팔레스타인 해방의 연대자’라는 제목의 집중 집회가 열린다. 이날 집회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길 소망한다. 2024년 9월 26일
[읽을거리]반전평화전쟁의 고통을 돈 벌 기회로 삼는 무기산업에 반대한다
'무기박람회저항행동'은 무기 거래와 다양한 의제를 연결하고, 연대의 범위를 넓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무기박람회에 대응할 예정이다. 2024년 9월 25일
[읽을거리]반전평화중국 | 양안 통일도, 팔레스타인 해방도 지지하는 ‘망각세대’의 투쟁 미학
몇 주 전 중국 대륙 전역 곳곳에서는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에 항의하고, 연대를 표하는 산발적인 행동들이 나타났다. 2024년 6월 30일
[동아시아]중국대륙평화와 일상을 지키는 오키나와 평화행진, 2천300여 명 참가
지난 5월 17일 오키나와 기노완에서는 약 2,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화행진이 진행됐다. 이날 행진에는 플랫폼c 활동가를 비롯한 27명의 한국인들도 함께 했다. 2024년 6월 4일
[동아시아]오키나와키리시마 사토시의 죽음과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의 교훈
과거의 투쟁 방식에 대해 지나치게 청산주의적으로 평가할 필요도 없지만, 당시의 투쟁을 낭만화하거나 성찰과 반성을 숨길 필요도 없다. 2024년 4월 20일
[동아시아]일본무능과 몰이해로 점철된 이재명과 한동훈의 외교관
중국과 타이완 문제는 한반도와 무관하지 않다. 하지만 어느 한쪽이 "정의의 편"인 것도 아니다. 거대 양당 모두 심각한 몰이해 속에서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2024년 4월 4일
[읽을거리]정치2024 세계 여성의날 ②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페미니스트 선언문
가자지구 해방 없는 여성해방은 불가능하다. 2024년 3월 11일
[읽을거리]페미니즘반전평화일본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기 위해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청년들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는 식민주의 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식민주의 문제에 관심 갖는 것과 관련이 있죠." 2024년 2월 29일
[동아시아]일본대사변? 응징? 군사적 긴장의 고조는 공멸을 불러올 뿐이다
전쟁은 공멸을 불러올 뿐이다. 수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고,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삶 자체를 상실하는 파괴에 지나지 않는다. 2024년 2월 14일
[읽을거리]반전평화팔레스타인 민중의 죽음을 먹고 성장하는 도시가 되지 않길
타인의 죽음을 먹고 성장한 대전시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윤만을 추구하다가 인간성을 잃어버리는 우를 다시 범해서는 안됩니다. 2024년 1월 22일
[읽을거리]지역지금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멈춰지지 않는다면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우리 외부에 사는 존재들이 아니었어. 한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나와 같은 사람이었어." 2024년 1월 12일
[읽을거리]반전평화일본 철도 노동자들과의 국제연대 20년이 남긴 성과와 과제
한‧일 노동자 국제연대로 전쟁을 막아내자! 민영화! 노동탄압에 맞서 함께 투쟁하자! 2024년 1월 10일
[동아시아]일본한반도 다시보기 ② | 햇볕정책의 신자유주의적 성격과 사회운동의 새로운 도전
남한 사회운동에서 ‘통일’이라는 틀은 민족주의 담론에 갇혀 있고, 발전주의적 대안 제시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3년 12월 15일
[읽을거리]반전평화한반도 다시보기 ① | 점증하는 동아시아 전쟁 위기, 통일 담론이 마주한 한계
사회운동은 도전받는 통일 담론의 통념을 정면으로 마주함으로써, 한반도와 동아시아에 서린 전쟁위기의 그늘을 극복해야 한다. 2023년 12월 14일
[읽을거리]반전평화끝나지 않은 학살과 점령,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방법
팔레스타인 민중은 저항을 멈출 것인가? 전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지금 우리는 멈추지 않고 팔레스타인과 연대해야 한다. 2023년 12월 7일
[읽을거리]반전평화「오키나와를 다시는 전쟁터로 만들지 말자!」 1만명의 외침
지난 11월 23일, 오키나와 사회운동이 미군 기지 철수와 군축을 위한 대규모 집회를 성사시켰다. 2023년 12월 4일
[동아시아]오키나와팔레스타인 학살과 식민점령에 반대하는 동아시아의 연대
팔레스타인과는 꽤나 동떨어진 것처럼 느껴왔던 동아시아에서도 크고 작은 연대 행동들이 이어지고 있다. 2023년 12월 2일
죽음의 장사치들… 방위산업 종식을 위한 아덱스 저항행동
동북아에서 가장 큰 방위산업 전시회 아덱스(ADEX)의 죽음 장사를 고발하다. 2023년 11월 30일
[읽을거리]반전평화중국과 이스라엘은 오랜 시간 사회운동 억압에 협력해왔다
미국이 여전히 이스라엘의 피비린내 나는 군사 작전을 직접 지원하는 주요 공급국이지만, 중국의 투자는 이스라엘의 경제, 기술 및 인프라 개발에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2023년 11월 29일
[동아시아]중국대륙팔레스타인 노동자들, 이스라엘 군사무장에 공모하는 모든 노동의 중단을 촉구하다
이스라엘과 거래되는 모든 무기의 제작을 거부하자! 이스라엘로의 무기 수송을 거부하자! 2023년 11월 7일
[읽을거리]반전평화11월 4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 중단과 점령 철수를 외치다
지난 11월 4일 낮,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인근 무교동사거리에서 500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학살 중단과 군사점령 철수를 외쳤다. 2023년 11월 6일
[읽을거리]반전평화팔레스타인 집단학살 문제의 양비론자들을 비판한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는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땅”이다. 2023년 10월 31일
[읽을거리]반전평화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홍콩인들과 티베트인들의 성명
우리는 억압에 맞서 싸우는 모든 사람의 공동 운명을 인정하는 진정한 해방의 정치를 받아들여야 한다. 2023년 10월 27일
[읽을거리]반전평화イスラエルはパレスチナ人への大量虐殺をやめろ
我々は今、イスラエルがパレスチナのガザ地区で行っている大量虐殺(ジェノサイド)を目撃している。 2023년 10월 22일
[읽을거리]반전평화[LANG·語言 🌐]⽇本語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을 멈춰라
우리는 지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이는 집단학살(제노사이드)을 목도하고 있다. 2023년 10월 22일
[읽을거리]반전평화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사태를 둘러싼 대안적 시각과 입장
“1948년 이후 이스라엘 점령당국의 행동이 현재의 상황을 초래했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번 분쟁에서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모든 사람들에게 연대를 보여야 한다.” 2023년 10월 15일
[읽을거리]국제危機の北東アジア、沖縄·韓国反戦平和連帯の道を問う
2023년 5월 10일
[LANG·語言 🌐]⽇本語강제징용 3자변제와 미래기금에 대한 일본 시민사회의 반응
일본 언론과 시민사회는 ‘윤석열 정부가 제시한 강제징용 해법’과 한일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어떠한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 2023년 4월 12일
[동아시아]일본베트남 전쟁 시기 일본의 반전평화운동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1960~70년대 일본 사회는 반전평화운동의 물결로 뜨겁게 불타올랐다. 우리는 이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2023년 4월 10일
[동아시아]일본위기의 동북아, 오키나와-한국 반전평화연대의 길을 묻다
지난 3월 6일 플랫폼c에서 오키나와에서 온 반전평화 활동가 카미야 미유키와의 간담회가 열렸다. 2023년 3월 28일
[활동]동아시아 공부모임[동아시아]오키나와다큐멘터리 『초토화작전』이 한국전쟁의 상흔을 재현하는 방식
다큐멘터리 『초토화 작전』을 통해 한국전쟁의 상흔과 다큐멘터리 재현 양식을 생각해본다. 2023년 3월 15일
[활동]시네토크[읽을거리]비평방위산업과 전쟁, 그리고 기후위기
방위산업은 안보라는 명분으로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수출해 돈벌이를 하는 전쟁을 정당화하는 추악한 모순을 보여준다. 이는 일부 나쁜 기업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2023년 2월 28일
[읽을거리]반전평화'K-방위산업'은 이윤을 위한 피묻은 도박이다
한국은 2017년~2021년 무기수출에서 세계 8위를 기록했으며, 점유율은 1.0%에서 2.8%로 빠른 속도로 확대됐다. 자랑스러워 하면 되는 일인가? 누구를 위한 방위산업인가? 2023년 2월 1일
[읽을거리]반전평화우크라이나 예술가그룹 포티너스 스튜디오와의 대담
"나라가 불타고 있을지라도 작업을 이어 나가는 겁니다. 살아남으며 지속하는 것 말입니다." 2022년 12월 31일
[읽을거리]국제전쟁은 그만 | ② 오키나와 전쟁 시나리오 폭로
"나는 전쟁 위기감을 부추기고 ‘대만 유사사태가 가까워왔다’고 소리치고 싶은 것은 아니다. 단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오키나와 전투의 희생양이었던 난세이 제도의 주민이 또 다시 전쟁의 총알받이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2022년 12월 31일
[동아시아]오키나와전쟁은 그만 | ① 대만이 전쟁터가 된다면 오키나와도 안전하지 않다
미국과 중국이 대만에 ‘유사사태’를 만들고 오키나와가 그 전쟁터가 되고 만다면, 그 전쟁은 과연 오키나와에만 머무를까? 2022년 12월 31일
[동아시아]오키나와동아시아 군비 증강과 전쟁위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군비 증강 경쟁은 멈출 기미가 없고. 동아시아의 반전평화운동의 움직임은 여전히 미미하다. 이를 탐색하고 발굴하는 노력은 우리의 몫이다. 2022년 9월 30일
일본 시민사회, 오키나와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평화 네트워크 구축 호소
2022년 9월 4일
[동아시아]오키나와“오키나와를 평화의 허브로 삼아 아시아를 연결하자”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배한 후 1952년에 열린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따라 미군은 오키나와를 통치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1972년, 오키나와는 일본에 반환되었고, 2022년인 올해 5월로 반환 50주년을 맞이했다. 그러나 현재 일본 국토의 0.6%에 불과한 오키나와 땅에 주둔한 미군 기지는 일본 전체 기지의 70%를 차지하여 50년전보다(59%) 오히려 늘어났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대립으로 오키나와의 정치적 군사적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 2022년 6월 30일
[읽을거리]반전평화[동아시아]오키나와전쟁에 반대하는 페미니스트 저항 선언문
'전쟁에 반대하는 페미니스트'는 전쟁, 제국주의, 가부장제, 권위주의, 군국주의에 반대하며 평화, 민족의 공존, 물리적 충돌이 아닌 민주적 해결책을 지지한다. 2022년 4월 1일
[읽을거리]페미니즘중국 | 언론통제를 뚫고 나온 대륙의 전쟁반대 목소리
그럼에도 우리는 중국 대륙에 사는 14억 명의 사람들 대부분은 우리처럼 출근하고 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그들이 전쟁을 바라보는 시선이 정부나 극단적 애국주의자들과 같다고 치부할 순 없다. 2022년 3월 30일
[동아시아]중국대륙대만 | 우크라이나 반전 시위에 나선 시민들
세계 각지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발한 시민들이 국적을 불문하고 반전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2월 24일 침공 이래 대만에서도 푸틴의 제국주의적 침략을 규탄하는 시위와 연서명이 이어져 왔다. 2022년 3월 27일
[동아시아]대만東アジアに広がった反戦デモとドイツの軍備増強の逆説
市民社会では国境を超えて「平和」を要求 時ならぬ軍備増強の声に警戒すべき 2022년 3월 5일
[LANG·語言 🌐]⽇本語[읽을거리]반전평화우크라이나 | 무기를 버려라! …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독일 좌파당의 입장
독일 좌파당 디 링케(Die Linke)가 2월 23일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 선언 직후 성명을 발표했다. 2022년 3월 3일
[읽을거리]국제[공동성명]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침공을 즉각 중단하라
지금 팔레스타인 시민사회는 전 세계가 아파르트헤이트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제재를 가했듯, 이스라엘을 제재하고 이스라엘 무기에 대한 포괄적 금수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2021년 5월 20일
[읽을거리]국제남중국해 분쟁, 바다 건너 불구경 해도 되나?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상 대만해협과 남중국해의 긴장은 우리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2020년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