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성[tag]
“열차를 멈춰 세상을 움직이자” 철도·지하철 노동자들의 파업에 연대하자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철도·지하철 현장의 공공성·노동권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필수적인 안전 인력을 대규모로 감축해 노동자들은 과로에 시달리고, 심각한 사고의 피해자가 된다. 이러한 상황은 당연히 열차이용객들의 안전도 위협하므로 이는 단지 노동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열차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의 문제이다. 2024년 12월 5일
[읽을거리]노동월례포럼 | 의료는 상품이 아니다 … 의사도 정부도 틀렸다
의료는 상품이 아니다. 하지만 정부나 의협이 이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진 않다. 2024년 7월 2일
[활동]월례포럼공공에서 운영하는 사회서비스원, 민간과는 천지 차이
돌봄은 상품이 아니라 모두의 권리로서, 민간이 아닌 공공에서 보장해야 한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폐지되어선 안 된다. 2024년 4월 24일
[읽을거리]노동우리의 미래는 공공이다 | 에너지 민주주의 운동 선언
에너지 민주주의는 글로벌 북반구의 억압적인 지배적 힘으로부터 집합적 해방을 요구하고 있다. 2024년 4월 16일
[읽을거리]사회운동공공재생에너지는 우리 모두의 요구이다 |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330충남노동자행진 참가후기
태안에서 함께한 우리의 행진은 먼 곳에 흩어진 사람들의 삶을 연결하고, 묶어주었다. 2024년 4월 13일
[읽을거리]기후정의의료 대란 | 정부-의사단체 싸움에 '공공의료' 빠졌다
의료 대란 속 시민, 노동자, 환자를 위한 대안은 보이지 않는다. 2024년 2월 29일
[읽을거리]사회운동지난 백년 철도 노동자들의 투쟁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지난 100여 년 철도노동자들이 보여온 행동의 역사는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동자들이 아래로부터 단결하고 자신의 힘을 확인해나갈 때, 나아가 함께 투쟁해야 한다는 점을 증명한다. 2023년 9월 6일
[읽을거리]노동철도노동자들이 고속철도 통합을 외치는 이유
민간투자사업을 확대하고 철도 민영화의 불씨를 살리려고 하는 사이에 코레일의 공적 역량은 그만큼 낮아지게 되고, 그만큼 기후위기 대응과 이동권 강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2023년 8월 28일
[읽을거리]노동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인상 철회하라
정부와 서울시는 대중교통 요금인상을 철회하고, 공공재로서의 대중교통에 투자해야 한다. 2023년 7월 27일
[읽을거리]사회운동기후정의를 위한 공공요금 통제와 에너지 공공성 강화
기후정의 관점에서 에너지 공공요금 인상 반대, 대기업 특혜 폐지, 천연가스 직수입 중단, 민자발전 공영화, 재생에너지 확대를 요구하자. 4월 14일 기후정의파업에 함께 하자. 2023년 3월 30일
[읽을거리]기후정의공공부문 노동자 파업의 승리가 우리와 맞닿아 있는 까닭은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공동 파업의 요구는 의료와 운송, 건강 등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되어 있고, 공공성을 위한 정당한 투쟁이다. 2022년 11월 29일
[읽을거리]노동물은 모두의 것!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민중의 물사유화 저지 투쟁
2022년 6월 30일
[동아시아]인도네시아정치화된 바이러스 ② | 병상이 있어도 환자를 살리지 못하는 이유
정치가 감염병 상황에서 무엇을 결정해야 했어야 하는지, 이 책임을 지지 않으면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희생과 비용들을 치루어야 했는지에 대해 더 강조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2021년 8월 2일
[활동]월례포럼정치화된 바이러스 ③ | 코로나19바이러스와 자본주의, 의료공공성
한국 자본가들은 전국민 건강보험과 영리병원금지, 이 두 가지가 자신들의 영리 행위에 있어 가장 걸림돌이라고 여긴다. 그래서 영리 병원을 만들려고 하는데, 이를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니까, 영리 자회사라는 형식으로 여러 병원을 영리 병원과 비슷하게 만드는 꼼수를 쓴다. 2021년 8월 2일
[활동]월례포럼이탈리아의 강력한 봉쇄 조치의 원인은 취약한 보건위생 시스템에 있다
이탈리아의 코로나 극단적 봉쇄 조치는 공공의료의 부재와 연관이 있다. 2020년 3월 23일
[읽을거리]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