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tag]
바다 집시 ‘바자우족’에게는 쫓겨나지 않을 권리가 있다
지난 6월 4일 사바주 당국이 “보안 강화와 국경 범죄 퇴치”를 명목으로 셈포르나 해양공원 내 바자우족 가옥들을 무자비하게 철거했다. 그러나 이들의 운동은 무너지지 않았다. 2024년 7월 8일
[동아시아]말레이시아협회를 통해 단결된 힘을 구축한 말레이시아 그랩 라이더들
더 나은 노동조건을 위해 노동조합을 결성할 권리가 없는 그랩 라이더들에게는 오직 한 가지 선택만이 남게 된다. 2024년 6월 7일
[동아시아]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활동가 인터뷰 ② | 민주화운동의 득과 실, 그리고 정치 모순
”한꺼번에 모든 것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승리하기도, 때로는 패배하기도, 어떤 개혁은 다시 후퇴하기도 합니다.“ 2024년 5월 14일
[동아시아]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활동가 인터뷰 ① | 식민지 경험과 정치개혁 운동의 의의
사실 영국이 말레이시아에 민주주의를 이식했을 때, 이들은 말하자면 상대적으로 안전한 사람들에게 정치를 맡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국주의나 자본주의적 이해관계에 맞서지 않을 만한 사람들 말이죠. 2024년 2월 6일
[동아시아]말레이시아팔레스타인 학살과 식민점령에 반대하는 동아시아의 연대
팔레스타인과는 꽤나 동떨어진 것처럼 느껴왔던 동아시아에서도 크고 작은 연대 행동들이 이어지고 있다. 2023년 12월 2일
말레이시아 음식배달 플랫폼 그랩 노동자들의 하루 파업
2022년 8월, 그랩 배달노동자들이 낮은 건당 배송비에 항의하며 하루 파업을 펼쳤다. 노동운동이 취약한 말레이시아에서 이 투쟁은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드러냈다. 2023년 3월 29일
[동아시아]말레이시아어느 말레이시아 청년이 학생운동에 뛰어들게 된 이유
말레이시아 좌파 활동가 아나스 나짐 인터뷰 2023년 1월 30일
[동아시아]말레이시아콜센터 산업의 착취에 맞서 싸우는 필리핀과 미국의 노동자들
필리핀과 미국, 그리고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콜센터 노동자들은 연결되어 있다. 2022년 12월 5일
[동아시아]필리핀홍콩 | 민주파 내 대표적 좌파활동가들이 구속되다
홍콩 노동운동의 리더 리척얀, 홍콩의 체게바라 렁쿽훙 구속되다 2021년 5월 27일
[동아시아]홍콩[東動] 미얀마 봉제공장 여성노동자가 앞장 선 총파업
동아시아 곳곳에서 다양한 업종의 노동자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2021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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