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마르크스주의를 함께 공부한 시간 '100년도 더 된 논쟁이 왜 이렇게 지금 얘기 같지?'
『공산당 선언』부터 파리코뮌, 러시아혁명, 그람시, 중국과 조선의 사회주의까지 함께 읽었다. 과거 운동의 성공과 실패를 되짚으며 오늘 사회운동의 전략과 실천을 고민한 여덟 번의 기록, 그리고 함께 공부한 참가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소개한다.
2026년 08월 25일
오늘날 중국의 사회적 불만은 어떻게 표출되는가
오늘날 중국의 정치 생태계는 표면적인 감정 분출은 허용하면서도, 이러한 분출이 제도 차원의 논의로 이어지는 것은 차단한다. 기득권 이데올로기가 대중 정서의 지향점을 재정의하려 시도하고 있으나, 그것은 보다 공정한 분배나 더 많은 기회라는 요구를 대신할 수는 없다.
2026년 03월 15일
중국 정부가 주장하는 '생태문명'이란 무엇인가?
'생태문명'은 단순히 환경적 개념이 아니다. 이는 계획, 통제, 기술 혁신 및 문명적 야망을 결합한 변화하는 윤곽을 가진 녹색 거버넌스의 한 형태다.
2025년 08월 28일
서평 | 브루스 J. 딕슨의 『당과 인민』
『당과 인민』은 중국에 대한 색안경만 가득한 한국 사회에서 중국의 정치·사회적 특징을 오판하거나 단순화하는 오류에 빠지지 않는다. 그러면서 중국의 장기적 전략과 내부적 제약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된다.
2024년 11월 30일
천안문항쟁 ② | 분할통치가 계급동맹을 가로막았다
1990년대 지식인 집단과 도시 노동자계급의 서로 다른 운명은 6·4운동 이후 시대의 단절된 사회 구조를 형성했고, 이는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분할통치 전략은 중국공산당의 권력체제를 유지하는 데 핵심 요인이 됐다.
2024년 07월 24일
천안문항쟁 ① | 1989년 봄‧여름의 항쟁은 ‘두 개의 운동’이었다
1989년 천안문광장에서 벌어진 6·4운동에 관한 비주류적 서술 ①
2024년 07월 04일
대만 총통 선거 결과 | 친중과 반중을 넘어
복잡다단한 대만 정치의 변화 속에 대만인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길을 고민하고 있다.
2024년 02월 27일
리리싼, 무모한 모험주의자인가 탁월한 투쟁가인가
신중국 성립 후 노동조합과 노동자계급은 자발성과 역동성을 잃어버렸다. 노동조합 본연의 임무인 노동자 권리를 위한 투쟁, 그중에서도 파업권을 실질적으로 박탈당했다.
2023년 11월 04일
중국 | 1922년 카이루안과 안위안 탄광 노동자 파업
중국의 노동자운동은 탄광 노동자 파업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1년 12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