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

‘국기의 신화에 도전하라’… 일본 국기손괴처벌법이 던지는 교훈
일본 의회가 ‘국기 손괴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국기를 훼손하면 최대 2년의 징역 또는 최대 20만 엔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명시한 이 법안의 시행을 앞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국기손괴처벌법에 반대하는 것은 타당하다. 그렇다면 ‘국기손괴처벌법은 나쁘다’고 말하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2026년 07월 30일
서평 | 『프라하의 소녀시대』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우리가 바라는 사회에 대한 질문
동구권 사회주의의 삶 속에는 다양한 모순이 있었지만, 우리가 바라는 사회에 대한 희망도 엿볼 수 있었다.
2026년 03월 22일
말레이시아 | 다인종·이슬람·신자유주의의 모순을 가로지르는 대안 전략
"지난 500년 자본주의는 형태를 바꾸며 계속 우리를 지배해 왔습니다. 이 구조를 깨려면, 어느 한 나라의 좌파가 혼자 잘 싸운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제3세계의 좌파·노동·농민 운동들이 서로 배우고, 서로 솔직하게 비판하고, 함께 현실적인 사회주의 이행 전략을 만들어야 합니다."
2025년 11월 16일
국보, 뮤지엄, 박람회 | 일본의 국가 정체성과 국제 정체성
2025 오사카엑스포를 위해, 공공재로서 다시 대중 앞에 우르르 불려나온 뮤지엄의 국보들은 여전히 일본 근대사의 내셔널리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2025년 08월 28일
미얀마 | 에스닉 민족주의와 미얀마의 미래
미얀마의 위기는 민족국가의 정체성과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모순으로 인해 발생했다. 이 갈등의 기저에는 내전 상황을 가중시키는 동시에 평화를 위한 길을 만드는 에스닉 민족주의 정치가 있다.
2025년 02월 01일
아인슈타인의 악몽 | 이스라엘의 파시스트 정치인들
리쿠드의 부패한 초민족주의 쇼비니스트들이 가자지구에서 대량학살을 주도하고 있다. 그것은 1940년대 후반 아인슈타인과 한나 아렌트 등 유대인 지식인들이 이스라엘 상황에 대해 우려했던 그대로다.
2023년 11월 05일
植民地朝鮮より前にアイヌがいた
日本のアイヌテーマパークの悲しさ
2022년 10월 17일
우크라이나 전쟁 | 지정학적 논리 안에서 평범한 사람들은 영원히 말할 수 없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역사적 모순을 배경으로 한다. 미디어는 친서방과 러시아의 대결이라는 단순화된 구도로 응시하지만, 이것으로는 이 전쟁이 왜 발생했는지의 문제나 여러 쟁점들에 대한 물음표들에 답할 수 없다.
2022년 03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