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tag]
자치성, 유쾌함, 원주민성 | 「세 마을: 왕차우 이야기」 비평
홍콩의 새로운 정치 지형에서 렁은 저항의 시간과 공간에 대한 재평가를 주장한다. 2024년 10월 24일
[동아시아]홍콩다큐멘터리 『초토화작전』이 한국전쟁의 상흔을 재현하는 방식
다큐멘터리 『초토화 작전』을 통해 한국전쟁의 상흔과 다큐멘터리 재현 양식을 생각해본다. 2023년 3월 15일
[활동]시네토크[읽을거리]비평인터뷰 | 영상으로, 댄스로…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저항을 위해
오랜만에 찾아온 활동가 인터뷰! 빼갈은 사회운동으로부터 이어진 경험과 문제의식을 미디어운동과 퀴어운동의 장에서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23년 2월 20일
[읽을거리]인터뷰우크라이나 예술가그룹 포티너스 스튜디오와의 대담
"나라가 불타고 있을지라도 작업을 이어 나가는 겁니다. 살아남으며 지속하는 것 말입니다." 2022년 12월 31일
[읽을거리]국제민중가요의 역사와 오늘날의 민중가요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 때까지 2022년 7월 7일
[활동]월례포럼민주노총 게임대회 논란에서 시작된 게임과 사회운동에 관한 작은 토론
노동자운동과 게임, 청년 조합원 사업 등의 주제로 소소하면서도 진지한 토론을 했다. 2021년 4월 27일
[읽을거리]비평2012년 4.30청년학생투쟁문화제와 예행연습
집회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 하나의 공간이다. 그곳에 모인 각각의 사람들에겐 제각각의 이야기가 있고,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가 자신의 이야기라고 느끼는 순간 희열과 감동을 느낀다. 그 공동의 것을 확인하는 과정 속에서 ‘해방'의 관계맺음이 이뤄진다. 따라서 굳어진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 없이 새로운 형식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거쳐야만 ‘공동의 공간'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2012년 6월 19일
[읽을거리]사회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