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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각축장으로 전락한 대선, 다시 광장을 세우자! | 권영국 후보 지지선언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여성·노동·기후·반전평화·성소수자 등 각자의 자리에서 싸워온 이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깝게 반영하는 유일한 후보다. 그는 과거의 실천에선 언제나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함께 했고, 이번 대선에선 자본주의 체제에 균열을 내고 공공성을 확장하는 정책들을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권영국 후보와 함께, 진보정치의 자립성과 사회운동의 투쟁성을 연결하며 이후를 준비하는 길에 설 것이다. 2025년 5월 23일
[읽을거리]정치윤석열 파면 투쟁이 홍콩 민주화 투쟁과 연결되어 있는 이유
홍콩 민주화 투쟁은 한국의 윤석열 파면 투쟁과 연결되어 있다. 홍콩 투쟁을 왜곡해 자신들의 정당화에 이용하는 극우들에게 강고한 국제연대로 맞서자. 2025년 3월 31일
[동아시아]홍콩[읽을거리]사회운동가짜뉴스로 점철된 극우 세력의 혐중 논리에 맞서 무엇을 할 것인가
삶의 공간과 일터가 무너질 때 고통받는 것은 선주민이나 이주민 마찬가지다. 우리의 연대만이 혐오를 이긴다. 2025년 2월 6일
[읽을거리]사회운동혐오와 차별을 먹고 자란 극우세력 넘어, 웃으며! 끝까지! 함께! | 퇴진광장의 목소리를 넓히는 사람들
“지금의 광장은 성소수자의 목소리만이 아니라, 영역과 의제를 가로지르는 뜨거운 연대를 확인하는 장이다. ‘남태령’, ‘키세스’, ‘말벌동지’같은 키워드로 응집되는 공통의 기억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우리의 연대를 훼손하고 우리의 다름을 분열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 상처받는 순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함께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2025년 1월 31일
[활동]월례포럼‘내전’ 선동하는 내란범, 미적지근 공수처… 윤석열 퇴진은 모든 시민의 몫
새해 첫 날 윤석열은 한남동 관저 앞 극우세력들을 “애국시민”이라고 추켜세우며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니 “더 힘을 냅시다!” 라는 깜짝 편지를 배포했다. 탄핵을 지지하는 70퍼센트의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는 ‘내전’선동이다. 2025년 1월 4일
[읽을거리]사회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