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시위[tag]
집회시위의 자유는 모두를 위한 권리
현 정부는 민주노총 집회 등에는 까다로운 조건을 붙여 제한하면서 보수단체의 맞불집회는 조건없이 허가하는 이중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더해 정부와 여당은 집회시위의 자유가 시민과 사회의 불편을 야기한다며 집회시위의 권리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집회시위의 자유는 많은 투쟁으로 성취한 시민들의 소중한 권리다. 2023년 6월 29일
[읽을거리]사회운동홍콩 역사상 가장 긴 노동 파업, 콰이칭 컨테이너 터미널 부두 노동자 파업과 이후
40일 간 진행되어 홍콩 역사상 가장 긴 파업이었던 콰이칭 컨테이너 부두 노동자 파업이 10년을 맞았다. 당시의 부두 노동자 파업을 돌아보고 현재의 홍콩 상황을 공유한다. 2023년 6월 12일
[동아시아]홍콩『独裁者子孫』を総統候補に、台湾の民進党は韓国の民主党にそっくり?
2023년 5월 10일
[LANG·語言 🌐]⽇本語마리치에우 산티아고 ① | 칠레에서 대중저항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칠레 산티아고에서 느낀 점들과 이곳의 사회운동가들을 만나 나눈 이야기들을 한국 사회운동과 공유하고자 한다. 2023년 3월 20일
[읽을거리]국제세계 여성의날 맞이 ② “여성, 삶, 자유!” 이란 민중의 외침이 멈추지 않는 이유
2022년 9월 마흐사 아미니의 비극적인 죽음에 분노하여 시작된 시위가 정권 교체를 요구하는 투쟁으로 확산되자, 다양한 요구가 분출했다. 5개월이 넘도록 지속되는 이란 민중의 투쟁을 주목하고 연대해야 할 이유를 짚어본다. 2023년 3월 8일
[읽을거리]페미니즘국제중국 「탕핑주의자 선언 躺平主义者宣言」 번역
2021년 중국 대륙에서 ‘탕핑’이라는 말이 일종의 행동주의적 지침으로 유행하자, 당국은 서둘러 이 말을 검색 금지어로 등록했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가난하고 일자리를 찾지 못한 채 파트타임 일자리를 전전하는 인민들 사이에 널리 퍼진 후였다. <탕핑주의자 선언>은 이런 물결 속에서 작성됐다. 2021년 6월 1일 중국 대륙에서 처음 발표되었고, 이내 목각으로 제작되어 불법 출간되었다. 1년이 지난 2022년 6월 1일 수정된 버전이 ‘제2판’으로 발표됐다. 플랫폼C에서 ‘미상’으로 알려진 작성자의 동의를 얻어 번역하였다. 이 글은 일본어로도 번역 출간되었다. 2023년 2월 2일
[동아시아]중국대륙몽골의 석탄 스캔들은 껍데기뿐인 민주화의 민낯을 보여준다
몽골 청년, ”만일 시민들이 일어나면 잔치는 끝날 것“이라고 외치다. 2023년 1월 20일
[동아시아]몽골2022년 동아시아 사회운동 10대 사건
생존에 대한 전방위적인 위협 앞에서 동아시아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은 곳곳에서 자신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2022년 12월 31일
중국 우루무치 화재 참사와 백지 시위
2022년 12월 2일
[동아시아]중국대륙ろうそく以後5年の後退、今後の社会運動は何をすべきか
2022년 10월 27일
[읽을거리]사회운동[LANG·語言 🌐]⽇本語We the people of East Asia, let’s join with 9·24 March for climate justice!
Climate Justice March in Seoul on September 24, 2022 2022년 9월 7일
[읽을거리]기후정의[LANG·語言 🌐]ENGLISH낙태죄 폐지 1년 … 모두에게 안전한 임신중지가 보장될 때까지
2022년 4월 8일
[읽을거리]페미니즘東アジアに広がった反戦デモとドイツの軍備増強の逆説
市民社会では国境を超えて「平和」を要求 時ならぬ軍備増強の声に警戒すべき 2022년 3월 5일
[LANG·語言 🌐]⽇本語[읽을거리]반전평화촛불 이후 5년의 후퇴, 앞으로 사회운동은 무엇을 해야 할까
2016-2017년 촛불 항쟁에 대한 운동진영의 논의와 문재인 정권 5년 간 사회운동 및 대선 시기 움직임들을 돌아보고, 이번 대선 이후 사회운동이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2022년 2월 23일
[읽을거리]사회운동새로운 형태의 아시아 대중시위
인도, 미얀마, 태국에서 정부에 저항하는 다양한 방식의 자발적 대중 시위가 분출하고 있다. 2021년 3월 3일
[동아시아]미얀마양곤에서 만달레이까지,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보름 동안 무슨 일이?
미얀마의 노동자와 대중은 군부의 탄압에도 용감하게 불복종운동을 벌이고 있다. 2021년 2월 18일
[동아시아]미얀마홍콩 좌익과 민중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좌파는 사회운동의 비전을 밝히고, 민중의 감정과 생각을 귀담아 듣고, 이론의 전통과 인민의 일상 속에서 새로운 언어와 목표를 찾아내야 한다. 2020년 12월 17일
[동아시아]홍콩태국 : 거꾸로 읽는 태국 민주항쟁 (상)
태국 청년들은 군사정권과 군주제 개혁을 요구하며 계속 싸우고 있다. 2020년 11월 27일
[동아시아]태국홍콩에서 우한까지, 무너진 시스템에 맞선 대항
홍콩시민과 우한시민은 동일한 원인이 만든 나쁜 결과를 마주하고 있다. 2020년 2월 5일
[동아시아]홍콩중국대륙보다 급진적인 홍콩을 위한 상상력
튄문공원(屯門公園) 시위에서 나타난 본토주의에 대한 고찰 2019년 12월 12일
[동아시아]홍콩홍콩 대중운동의 민주화 요구와 정당정치
2019년 9월 4일
[동아시아]홍콩홍콩 직공맹, 송환조례 개정 저지를 위한 입법회 앞 집회 참여 호소
홍콩직공회연맹은 일을 멈추고 입법회 행동에 참여할 것을 호소한다. 2019년 6월 11일
[동아시아]홍콩아래로부터의 동아시아 국제연대를 위한 제언
동아시아는 추락하는 자본주의를 구제할 한줄기 동아줄인가? 아니면 급기야 중동을 압도하는 화약고가 될 것인가? 한반도와 일본 등에서의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점증하는 동아시아 전쟁 위기에도 불구하고, 세계 자본주의 체제는 중국을 위시한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재편될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오늘날 동아시아는 어떻게 규정되어야 하는가? 그리고 노동자운동·사회운동의 역할은 무엇인가? 2019년 3월 19일
[동아시아]중국대륙百万のロウソクが集まった広場で
政治勢力化はだれでなく私たちの役割だ。「ビジョンを描く」モグラの旅程があってこそ反資本主義+生態社会主義の道を説得力ある言語として大衆に提示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ある。 2016년 12월 17일
[읽을거리]사회운동[LANG·語言 🌐]⽇本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