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번민으로 가득했던 22대 총선, 어떻게 돌아볼 것인가
사회운동은 22대 총선 결과를 어떻게 인식하고, 자신의 길을 모색해야 할까? 2024년 5월 7일
[읽을거리]정치신자유주의 보수양당의 해법이 무엇이든, 사회운동의 대안은 아니다
위성정당을 거부합니다. 노동당과 녹색정의당을 선택합니다. 2024년 4월 5일
[읽을거리]정치무능과 몰이해로 점철된 이재명과 한동훈의 외교관
중국과 타이완 문제는 한반도와 무관하지 않다. 하지만 어느 한쪽이 "정의의 편"인 것도 아니다. 거대 양당 모두 심각한 몰이해 속에서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2024년 4월 4일
[읽을거리]정치촌극으로 점철된 총선 정국, 사회운동은 무엇을 할 것인가
민주당 위성정당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자 상상 이상의 일들이 펼쳐졌다. 부르주아 정치가 스스로 붕괴하는 국면에서 사회운동이 할 수 있는 일은 달라져야 한다. 2024년 3월 21일
[읽을거리]정치체제전환운동 정치대회 | '사회운동의 정치를 시작하자'
제대로 싸우려면 뿌리부터 제대로, 사회운동의 독자적인 전망과 투쟁을 꾸릴 때! 2024년 3월 18일
[읽을거리]정치개혁도 미래도 진보도 없는 ‘제3지대’와 ‘위성정당’ 합종연횡
선거 전 합종연횡은 대개 의원직 유지와 자파의 패권에만 관심을 보이는 보수정당 정치인들의 전유물이었다. 엘리트 중심 정치는 보수정당들의 특징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한데 이번에는 진보정당 출신 인사들의 이합집산도 도드라진다. 2024년 2월 7일
[읽을거리]정치정의당, 기초체력부터 다시 쌓아야 한다
기득권 양당 구조가 공고한 한국 사회에서 기득권 양당과의 정치협상만으로는 결코 의회 권력을 쟁취할 다당제 구조를 만들 수 없다. 2023년 10월 25일
[읽을거리]정치진보정당 이대로 좋은가 – 정의당 재창당안을 중심으로
지난 6월 24일 정의당은 전국 위원회를 열어 <혁신 재창당 추진방안>을 확정하였다. 이 결정이 진보정당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 2023년 6월 30일
[읽을거리]정치전세사기, 깡통전세는 우리 모두의 문제다
전세 사기는 개인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것이 아닌, 전세대출 제도 자체의 허점과 이윤 추구로서의 주거 정책을 추진해 온 정부, 세입자와 임대인 간의 불평등성 등 구조적 원인이 크게 작용한다. 2023년 6월 1일
[읽을거리]정치사회운동‘연합’ 없는 진보대연합당도, 퇴행적인 제3의길도 지지할 수 없다
위기의 시대에 좌파는 자신의 사회운동 기반을 강화하면서 기존의 문법을 뛰어넘는 시도를 펼쳐 정치 구도를 변화시켜야 한다. 그러나 남한의 진보정당들은 그러한 도약을 감행하지 않았다. 2023년 4월 20일
[읽을거리]정치윤석열과 국정원의 ‘민주노총 때려잡기’를 어떻게 볼 것인가
자본의 위기에 대응해 노동권 축소를 시도하는 윤석열 정부와 이를 대공수사권 사수의 매개로 삼으려는 국정원의 ‘노동운동 때려잡기’는 평범한 사람들에겐 끔찍한 악몽이다. 2023년 1월 23일
[읽을거리]노동정치20대 대선의 숨은 패배자들 = 문재인, 이준석, 어용지식인, 길 잃은 사회운동
윤석열을 낳은 일등 공신은 권영세도 장제원도 아닌 조국과 민주당의 86세대 정치 엘리트들이다. 이들은 젊은 날의 학생운동 경력을 훈장처럼 내세우면서 거들먹거릴 뿐, 실질적으로 자신들 역시 국민의힘과 더불어 사회 엘리트 계급이라는 사실을 성공적인 부동산·금융 투기로 보여주었다. 2022년 3월 11일
[읽을거리]정치사회운동2000년 이후 진보정당과 사회운동의 선거 대응
2022년 2월 8일
[읽을거리]정치류호정 의원의 ‘민주노총 비판’을 비판한다
2021년 9월 14일
[읽을거리]정치과학과 정치, 하나의 소명인가 두 가지 소명인가?
우리는 시민이자 지식인으로서 온 힘을 다해 이렇게 지식 및 문화의 도구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2021년 6월 4일
[읽을거리]정치발리바르 : 공산주의는 능동적이고 다양한 집합적 주체성입니다
공산주의는 단지 소유의 형태나 생산양식이 아니라 능동적이고 다양한 집합적 주체성이다. 현실에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상호보완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2020년 8월 30일
[읽을거리]정치정의당의 ‘정의로운 복지국가’ 재검토해야
정의당은 기존 정치 세력과 완전히 구별되는 이념을 채택해야 한다. 자본주의 폐해를 지적하고, 정의와 복지 프레임을 뛰어넘는 이념으로서 분배만이 아니라, 소비와 생산으로 파고드는 급진적 평등주의로 당을 혁신해야 한다. 2020년 6월 7일
[읽을거리]정치정의당, 각자도생 실리주의로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까?
방향 없는 실리주의는 진보정당이 설 자리를 만들어주지 않는다. 이런 상황이 누적되고 있을 때 역사적 과정은 쉽사리 망각되고, 구조적인 공백에 대해 사유하는 것을 방해받는다. 결과적으로 이는 ‘흥행’ 노선에 올라타 덩달아 춤 추는 것 외의 선택지를 피하기 어렵게 할 뿐이다. 2020년 1월 18일
[읽을거리]정치지역 없는 비례강화, 무너지는 진보정치
정의당의 ‘비례 올인’은 지역 위축을 낳는다. 2020년 1월 16일
[읽을거리]정치문제는 이자스민이 아니라, 심상정식 리더쉽
대의제 민주주의는 허울뿐인 형식으로 전락했고, 정당은 사회적 요구를 통합하고 조정할 능력을 상실하고 있다. 2019년 11월 7일
[읽을거리]정치심상정은 ‘집토끼’를 잡았는가? 정의당의 ‘산토끼’는 누구이어야 하나?
2019년 11월 2일
[읽을거리]정치개방형 경선제, 대중참여론과 활용론 모두 틀렸다
2019년 11월 2일
[읽을거리]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