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권[tag]
홍콩 | 주거 불평등·부동산 시장화 앞당긴 도시재개발국 URA의 모순
URA는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해당 구역의 오래된 건물을 철거하고 고급 주택을 짓는 등 18건의 재개발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일반 시민을 위한 저렴한 주택 수가 크게 감소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부동산 시장을 부풀려 가격과 임대료가 상승하면서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났다. 2024년 9월 13일
[동아시아]홍콩무크민 난탕과 셈포르나 대안학교
동아시아의 보이지 않는 저항자들 - 무크민 난탕 편 2024년 8월 11일
[동아시아]말레이시아이윤에 떠밀리는 도시를 구출하라! 2024 반빈곤연대활동 참가기
2024 반빈곤연대활동에서 함께한 활동들과 플랫폼C 청년·학생 회원들의 후기를 전한다. 2024년 7월 12일
[읽을거리]빈곤철폐홍콩 거리 아웃리치 ② | 메트로폴리스의 임시 대피소
홈리스를 비롯한 민중들이 함께 모여 변화를 열망하는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하기 위해 시민사회 활동이 깜깜한 홍콩의 현실에는 더 많은 관심과 교류, 지원이 필요하다. 2024년 4월 4일
[동아시아]홍콩홍콩 거리 아웃리치 ① | 맥도날드 난민은 사라지지 않았다
24시간 맥도날드가 줄어들어서 맥난민이 줄어든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것처럼 모두가 ‘살아갈 권리’를 위해서는 홈리스들이 모여 목소리를 내며 구조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2024년 2월 19일
[동아시아]홍콩홍콩 당국의 홈리스 거주지 강제철거, 근본적인 해결책 강구해야
위생과 민원 무기 삼아 반복되는 철거. 비싼 집값과 부족한 공공임대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2023년 10월 23일
[동아시아]홍콩한 사회의 모양은 그 사회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약속과 실천으로 만들어진다
현대 사회에서 가난이란 단지 물질적 결핍만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물질적 결핍은 안정적인 관계나 소속을 획득하기 어려운 것으로, 게으르거나 나태하다는 편견으로, 스스로를 대표할 만큼 성숙하지 않은 사람일 것이라는 낙인으로, 공론장에서 목소리를 잃는 시민권의 박탈로 이어진다. 2023년 10월 11일
[읽을거리]빈곤철폐마리치에우 산티아고 ② | 산티아고에서 『파업전야』 상영회를 열다
우연한 계기로 산티아고에서 세 차례에 걸쳐 한국 사회운동의 역사와 오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구 반대편으로부터의 상호참조와 국제연대를 위한 작은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 2023년 9월 8일
[읽을거리]국제집이 재난이 된 지금, 인권으로서의 집을 요구하자!
전세사기는 누가,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 것인가. 플랫폼C 6월 월례포럼에서는 민달팽이 유니온 서동규 활동가,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대책위원회 박순남 부위원장을 초청하여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장에서 오갔던 이야기들을 전한다. 2023년 7월 7일
전세사기, 깡통전세는 우리 모두의 문제다
전세 사기는 개인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것이 아닌, 전세대출 제도 자체의 허점과 이윤 추구로서의 주거 정책을 추진해 온 정부, 세입자와 임대인 간의 불평등성 등 구조적 원인이 크게 작용한다. 2023년 6월 1일
[읽을거리]정치사회운동마리치에우 산티아고 ① | 칠레에서 대중저항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칠레 산티아고에서 느낀 점들과 이곳의 사회운동가들을 만나 나눈 이야기들을 한국 사회운동과 공유하고자 한다. 2023년 3월 20일
[읽을거리]국제서구 세입자 파업 운동의 역사와 전략
하루하루 쌓여가는 수많은 세입자의 걱정과 불안은 코로나가 불어닥친 세계의 다른 나라들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2020년 5월 25일
[읽을거리]국제2019년 홍콩은 어떤 모순 속에서 어떻게 싸워왔는가?
홍콩 항쟁을 둘러싼 모순과 두 자본주의의 충돌 2020년 1월 3일
[동아시아]홍콩2년마다 오는 전세 계약의 공포, 이제는 끝내자
2019년 11월 23일
[읽을거리]빈곤철폐홍콩 불안의 이면에서 부동산 헤게모니는 어떻게 드러나는가
『홍콩 토지와 지배계급』 저자 앨리스 푼과의 대화 2019년 11월 21일
[동아시아]홍콩가난한 사람들이 죽어간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2019년 10월 29일
[읽을거리]빈곤철폐베이징 변두리엔 왜 철거된 마을이 많을까
“정말이지 이 세상은 사람을 살 수 없도록 몰아붙이고 있어요.” 2019년 3월 28일
[동아시아]중국대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