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tag]
페미니스트, 퀴어, 불구, 그리고 좌파
나의 권리를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전혀 다르지만 연결되어 있는 우리의 해방을 함께 도모하기. 같은 정체성으로 묶여 있는 우리 가운데서도 ‘더 소외되는 사람’은 누구인지 무엇 때문에 소외받는지, 자칫 운동 방식이 그 사람의 언어를 힘없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기. 2024년 7월 22일
[활동]페미니즘 공부모임태국 |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성소수자 운동에게 남은 과제
동성결혼 합법화는 성소수자 운동의 명확한 성과다. 그러나 동시에 핑크워싱, 즉 태국 의료산업과 국가의 이윤 증식을 위한 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2024년 7월 8일
[동아시아]태국2024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IDAHOBIT) | 모두를 위한 평등, 자유, 정의를 외치자
2024년 5월 17일
[읽을거리]페미니즘서평 | ‘정상’이라는 편협한 기준 대신, 서로의 복잡함을 마주하자
일라이 클레어의 『망명과 자긍심 - 교차하는 퀴어 장애 정치학』 서평 2024년 2월 9일
[활동]책읽기모임태국 | 군부에 맞선 민주화운동과 함께 성장한 간성운동
태국의 많은 운동이 한데 모여 군주제 개혁, 여성·성소수자 권리 확장 등을 위한 싸움을 함께 하자, 성소수자 권리 역시 확장됐다. 2023년 10월 26일
[동아시아]태국2023년 가을, 플랫폼C 책읽기모임과 함께 읽을 책들
'책읽기 말라'는 정부에 맞서, 함께 책을 읽는 실천이 필요합니다. 2023년 10월 8일
[활동]책읽기모임의약품접근권을 침해하는 길리어드는 성소수자와 HIV감염인의 인권을 말할 자격이 없다! 길리어드는 핑크워싱을 멈추고 의약품접근권 침해를 중단하라!
2023년 6월 30일
광장을, 서울을 퀴어링하기 - '노출'이 불쾌하다면 자신의 편견을 보라
서울퀴어문화축제는 그동안 개최했던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것을 방해받았지만 을지로에서 차별에 맞서 저항의 목소리를 내기로 결정했다. 성소수자들을 혐오하는 이들과 그를 묵인하는 정권으로부터 전방위적으로 공격 받고 있는 성소수자운동에 연대해야 한다. 2023년 6월 28일
[읽을거리]페미니즘『퀴어이론 산책하기』 서평 | 우리는 다르지만 같은 존재
페미니즘과 퀴어 이론은 “우리가 다르지만 같은 존재이고, 유기적인 존재로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우리를 억압하는 체제에 맞서기 위해서” 필요하다. 2023년 4월 27일
[활동]페미니즘 공부모임[읽을거리]페미니즘세계 여성의날 맞이 ④ 세상이 후퇴해도 우리는 앞으로 … 여성의날 투쟁의 기록
오늘날 한국 사회의 구조적 성차별에 맞서 싸우는 사회운동의 목소리들 2023년 3월 29일
[읽을거리]페미니즘사회운동인터뷰 | 영상으로, 댄스로…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저항을 위해
오랜만에 찾아온 활동가 인터뷰! 빼갈은 사회운동으로부터 이어진 경험과 문제의식을 미디어운동과 퀴어운동의 장에서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23년 2월 20일
[읽을거리]인터뷰우리는 소양강퀴어! 춘천퀴어문화축제 리포트
성소수자 인권운동에 있어서 가시화는 매우 중요한 주제이다. 성별이분법적 사회, 이성애 중심적 사회에서 퀴어는 어디에나 살고 있지만, 어디에도 살지 않는 존재로 취급되기 때문이다. 2022년 10월 21일
[읽을거리]페미니즘지역🏂노동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사축? 퇴사? 😡
위클리 사회운동 뉴스레터 제57호 | 2022년 7월 12일(화) 발송 2022년 7월 12일
[큐레이션]위클리 사회운동대만 성소수자 인권운동을 이끌어온 베테랑 활동가 치자웨이
치자웨이는 대만 성소수자 인권 운동의 선구자이자 베테랑 운동가다. 2022년 6월 28일
[동아시아]대만태국 | 여성·페미니즘·성소수자 운동의 현재와 미래
2020년 이래 태국 가부장제에 염증을 느낀 태국 여성, 페미니스트, 성소수자들이 정권에 맞서 단결하고 있다. 2022년 5월 31일
[동아시아]태국트랜스 여성에게 빗장 걸어 잠근 여성들
여대 밖의 수많은 여성들과 여대 안의 자신들이 ‘위협’으로부터의 안전도가 다르다고 진단했다면, 우리 모두가 사는 이 세계의 안전은 어떻게 보장되는가? 더 많은, 더 놓은 담장 쌓기로 안전은 보장되는가? 2020년 2월 20일
[읽을거리]페미니즘동성애에 대한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평론
표면적으로 보기에 성소수자와 여성 이슈를 포함한 인권운동을 억압하는 것처럼 보이는 당-국가가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입장을 발표한 이 모순적인 상황은 또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2019년 5월 27일
[동아시아]중국대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