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tag]
개혁도 미래도 진보도 없는 ‘제3지대’와 ‘위성정당’ 합종연횡
선거 전 합종연횡은 대개 의원직 유지와 자파의 패권에만 관심을 보이는 보수정당 정치인들의 전유물이었다. 엘리트 중심 정치는 보수정당들의 특징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한데 이번에는 진보정당 출신 인사들의 이합집산도 도드라진다. 2024년 2월 7일
[읽을거리]정치정의당, 기초체력부터 다시 쌓아야 한다
기득권 양당 구조가 공고한 한국 사회에서 기득권 양당과의 정치협상만으로는 결코 의회 권력을 쟁취할 다당제 구조를 만들 수 없다. 2023년 10월 25일
[읽을거리]정치진보정당 이대로 좋은가 – 정의당 재창당안을 중심으로
지난 6월 24일 정의당은 전국 위원회를 열어 <혁신 재창당 추진방안>을 확정하였다. 이 결정이 진보정당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 2023년 6월 30일
[읽을거리]정치‘연합’ 없는 진보대연합당도, 퇴행적인 제3의길도 지지할 수 없다
위기의 시대에 좌파는 자신의 사회운동 기반을 강화하면서 기존의 문법을 뛰어넘는 시도를 펼쳐 정치 구도를 변화시켜야 한다. 그러나 남한의 진보정당들은 그러한 도약을 감행하지 않았다. 2023년 4월 20일
[읽을거리]정치2000년 이후 진보정당과 사회운동의 선거 대응
2022년 2월 8일
[읽을거리]정치정의당, 각자도생 실리주의로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까?
방향 없는 실리주의는 진보정당이 설 자리를 만들어주지 않는다. 이런 상황이 누적되고 있을 때 역사적 과정은 쉽사리 망각되고, 구조적인 공백에 대해 사유하는 것을 방해받는다. 결과적으로 이는 ‘흥행’ 노선에 올라타 덩달아 춤 추는 것 외의 선택지를 피하기 어렵게 할 뿐이다. 2020년 1월 18일
[읽을거리]정치지역 없는 비례강화, 무너지는 진보정치
정의당의 ‘비례 올인’은 지역 위축을 낳는다. 2020년 1월 16일
[읽을거리]정치문제는 이자스민이 아니라, 심상정식 리더쉽
대의제 민주주의는 허울뿐인 형식으로 전락했고, 정당은 사회적 요구를 통합하고 조정할 능력을 상실하고 있다. 2019년 11월 7일
[읽을거리]정치심상정은 ‘집토끼’를 잡았는가? 정의당의 ‘산토끼’는 누구이어야 하나?
2019년 11월 2일
[읽을거리]정치개방형 경선제, 대중참여론과 활용론 모두 틀렸다
2019년 11월 2일
[읽을거리]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