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tag]
태국 |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성소수자 운동에게 남은 과제
동성결혼 합법화는 성소수자 운동의 명확한 성과다. 그러나 동시에 핑크워싱, 즉 태국 의료산업과 국가의 이윤 증식을 위한 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2024년 7월 8일
[동아시아]태국서평 | ‘정상’이라는 편협한 기준 대신, 서로의 복잡함을 마주하자
일라이 클레어의 『망명과 자긍심 - 교차하는 퀴어 장애 정치학』 서평 2024년 2월 9일
[활동]책읽기모임태국 | 군부에 맞선 민주화운동과 함께 성장한 간성운동
태국의 많은 운동이 한데 모여 군주제 개혁, 여성·성소수자 권리 확장 등을 위한 싸움을 함께 하자, 성소수자 권리 역시 확장됐다. 2023년 10월 26일
[동아시아]태국의약품접근권을 침해하는 길리어드는 성소수자와 HIV감염인의 인권을 말할 자격이 없다! 길리어드는 핑크워싱을 멈추고 의약품접근권 침해를 중단하라!
2023년 6월 30일
광장을, 서울을 퀴어링하기 - '노출'이 불쾌하다면 자신의 편견을 보라
서울퀴어문화축제는 그동안 개최했던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것을 방해받았지만 을지로에서 차별에 맞서 저항의 목소리를 내기로 결정했다. 성소수자들을 혐오하는 이들과 그를 묵인하는 정권으로부터 전방위적으로 공격 받고 있는 성소수자운동에 연대해야 한다. 2023년 6월 28일
[읽을거리]페미니즘『퀴어이론 산책하기』 서평 | 우리는 다르지만 같은 존재
페미니즘과 퀴어 이론은 “우리가 다르지만 같은 존재이고, 유기적인 존재로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우리를 억압하는 체제에 맞서기 위해서” 필요하다. 2023년 4월 27일
[활동]페미니즘 공부모임[읽을거리]페미니즘트랜스 여성에게 빗장 걸어 잠근 여성들
여대 밖의 수많은 여성들과 여대 안의 자신들이 ‘위협’으로부터의 안전도가 다르다고 진단했다면, 우리 모두가 사는 이 세계의 안전은 어떻게 보장되는가? 더 많은, 더 놓은 담장 쌓기로 안전은 보장되는가? 2020년 2월 20일
[읽을거리]페미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