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철폐
이윤에 떠밀리는 도시를 구출하라! 2024 반빈곤연대활동 참가기
2024 반빈곤연대활동에서 함께한 활동들과 플랫폼C 청년·학생 회원들의 후기를 전한다. 2024년 7월 12일
[읽을거리]빈곤철폐한 사회의 모양은 그 사회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약속과 실천으로 만들어진다
현대 사회에서 가난이란 단지 물질적 결핍만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물질적 결핍은 안정적인 관계나 소속을 획득하기 어려운 것으로, 게으르거나 나태하다는 편견으로, 스스로를 대표할 만큼 성숙하지 않은 사람일 것이라는 낙인으로, 공론장에서 목소리를 잃는 시민권의 박탈로 이어진다. 2023년 10월 11일
[읽을거리]빈곤철폐‘뺏지도 빼앗기지도 않는 평등한 땅!’ 2023 반빈곤연대활동 회원 후기
2023 반빈곤연대활동에서 함께한 활동들과 플랫폼C 청년·학생 회원들의 후기를 전한다. 2023년 7월 19일
[읽을거리]빈곤철폐도시의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도시의 수탈자에게
김윤영의 『가난한 도시생활자의 서울 산 – 쫓겨난 자들의 잊힌 기억을 찾아서책』(후마니타스)을 읽고, 같은 도시, 각기 다른 장소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공간을 점유하며 살아가는 우리를 생각한다. 2023년 1월 2일
[읽을거리]빈곤철폐최저생계비 현실화,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
최옥란 20주기, 급여 현실화를 위한 25가구의 가계부 조사 결과 2022년 7월 20일
[읽을거리]빈곤철폐용산참사를 어떻게 기억하고 다시 만날 것인가
2022년 2월 13일
[읽을거리]빈곤철폐코로나19 위기, 우리에게 필요한 게 ‘기본소득’인가?
당장 필요한 것은 기본소득이라는 ‘신문물’이 아니다. 가용할 수 있는 수단은 이미 실현되고 있는 제도들 안에 있다. 고용보험 혜택을 전국민으로 확대하고, 고용보험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실업부조를 도입해야 한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게 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제도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 2020년 6월 11일
[읽을거리]빈곤철폐불리지 못한 이름, 여성 홈리스
여성차별과 억압은 가난한 이들에게 더 야만적이며, 이 모든 것을 종식시키지 않고 페미니즘은 승리할 수 없다. 2019년 12월 13일
[읽을거리]빈곤철폐기본소득보다 양질의 공공서비스가 더 중요한 이유
공공서비스가 없는 기본소득은 신자유주의적인 '천국'이다. 불평등과의 싸움에 필요한 상당한 재원 마련을 요구하고 투쟁할 때,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요구는 보건의료․교통․주거․교육 등과 관련한 재원마련이다. 국제공공서비스노동조합연맹(Public Services International, PSI) 로사 파바넬리 사무총장은 기본소득의 한계를 지적한다. 2019년 12월 5일
[읽을거리]빈곤철폐2년마다 오는 전세 계약의 공포, 이제는 끝내자
2019년 11월 23일
[읽을거리]빈곤철폐가난한 사람들이 죽어간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2019년 10월 29일
[읽을거리]빈곤철폐기본소득이 소득불평등과 빈곤 감축을 위한 좋은 수단이 아닌 이유
기본소득은 불평등과 빈곤의 심화라는 문제를 다룰 수 있는가? 기본소득론자들은 물론 그렇다고 답한다. 나아가 기본소득이 가져올 다른 효과들과 결합되어 최선의 정책이 되리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고전적인 사회민주주의의 관점을 따르는 것으로 보이는 비센테 나바로는 이 글에서 기본소득이 좋은 정책일 수 없다고 말한다. 2019년 10월 23일
[읽을거리]빈곤철폐기본소득운동이 말하지 않는 사실
2019년 10월 23일
[읽을거리]빈곤철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