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참사[tag]
아리셀 참사가 드러낸 왜곡된 노동자 고용구조와 열악한 일자리
산업단지의 불법적인 고용구조의 확산과 취약한 상황의 노동자들로 열악한 일자리가 채워지는 악순환을 끊어내려면 우선 불법파견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 2025년 7월 21일
[읽을거리]노동세월호 10주기 | 열 번의 4월 이후, 다시 배우기 위하여
세월호 특조위 안전사회과 조사관 시절, 담당 과제 중 가장 힘 기울여 낸 보고서의 제목은 “재난에서 배우지 않기”였다. “배우지 않기”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보고서는 한국 사회가 지금까지 재난학습에 실패했다고 진단했다. 무엇이 재난을 만들어 냈는지를 제대로 분석하고 돌아보지 못했기에 재난이 반복되고 있었다. 그러나 “배우지 않기”라는 제목은 동시에 이제는 달라져 보자는 제안과 의지의 표현이기도 했다. 2024년 4월 30일
[읽을거리]사회운동세월호 참사 9주기에, 이태원 참사를 생각한다
재난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비난의 정치를 넘어, 사회를 바꿀 질문을 남겨야 한다. 2023년 4월 19일
[읽을거리]사회운동이태원 참사 이후, 데자뷔 같은 현실을 바꾸기 위해
지난 10월 29일 밤 10시 15분 경, 이태원 해밀톤 호텔 옆 골목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158명이 사망하고 196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축제는 한순간에 재난이 되었다. 천안함 사건 이후 처음이라던 국가애도기간은 이미 끝났지만, 우리에겐 더 긴 애도의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참사 후 약 2주, 우리가 알고 있는 참사에 대한 정보는 아직 부족하고, 앞으로 정정될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을 정리하면서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해보자. 2022년 11월 16일
[읽을거리]사회운동🏂노동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사축? 퇴사? 😡
위클리 사회운동 뉴스레터 제57호 | 2022년 7월 12일(화) 발송 2022년 7월 12일
[큐레이션]위클리 사회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