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비평

AI 열풍 속 기술 혁신은 왜 노동자들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나
기업과 언론이 주도하는 인공지능 담론은 AI 모델 자체를 주어로 삼아 “AI가 OOO을 대체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만 과도하게 매몰되어 있다. 기술이 노동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그것이 어떠한 생산관계와 관리 논리 속에 편입되는가에 달려 있다.
2026년 08월 29일
인공지능, 기술봉건주의인가 새로운 패러다임인가? | 세드릭 뒤랑, 예브게니 모로조프 대담
인공지능 시대의 권력 구조를 이해하려면 자본주의, 국가 전략, 패권 경쟁을 우회할 수 없다. 중요한 질문은 ‘자본주의가 봉건주의로 변했는가’가 아니라 ‘국가, 기술 자본, 금융 자본, 군사 체계가 어떤 방식으로 글로벌 자본주의를 재조직하고 있는가’이다.
2026년 07월 22일
대체불가 대한민국? 교체가능 대중투쟁! | 3대 메가프로젝트 비판
이재명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는 AI 산업 육성을 위해 막대한 전력·용수·재정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노동권·기후·지역 공공성에 중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2026년 07월 21일
인공지능이 노동자의 목덜미를 죄어오는 지금, 이제는 반란의 시간
19세기 섬유 노동자들은 기계의 시대에 인간으로 남기를 갈망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다. AI가 목덜미를 죄어오는 지금, 이제는 ‘러다이트 르네상스’를 맞이할 시간이다.
2026년 07월 17일
데이터센터에 맞서기 | 탄탄한 현장 투쟁이 자본의 AI 공세를 막아낼 수 있다
데이터센터에 반대하는 지역사회의 투쟁은 미국 전역의 도시와 마을에서 진행 중이다.
2025년 12월 09일
중국의 빅브라더 ‘천망 시스템’은 무엇인가?
감시사회는 비단 ‘독재국가’라 구분되는 사회에만 닥쳐오는 것이 아니다. 사회운동과 시민들의 관심이 줄어든다면, 그것은 세계 어디에서나 도래할 수 있다.
2019년 05월 31일
중국 사회신용시스템, 어떻게 진행돼 왔고 무엇이 문제인가
'빅데이터 시대'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는 오늘, 한국 사회는 한편으로는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했다는 것에 자축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웃나라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기술 발전에 대한 경쟁의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중국 사회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능력에 대한 부러움의 시선은 그것에 대한 우려와 비판보다 월등히 높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그것이 어떤 문제를 야기할지, 중국 사회를 어떻게 망가뜨릴 것인지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2019년 05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