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비평[tag]
중국의 빅브라더 ‘천망 시스템’은 무엇인가?
감시사회는 비단 ‘독재국가’라 구분되는 사회에만 닥쳐오는 것이 아니다. 사회운동과 시민들의 관심이 줄어든다면, 그것은 세계 어디에서나 도래할 수 있다. 2019년 5월 31일
[동아시아]중국대륙중국 사회신용시스템, 어떻게 진행돼 왔고 무엇이 문제인가
'빅데이터 시대'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는 오늘, 한국 사회는 한편으로는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했다는 것에 자축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웃나라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기술 발전에 대한 경쟁의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중국 사회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능력에 대한 부러움의 시선은 그것에 대한 우려와 비판보다 월등히 높다. 하지만 정작 우리는 그것이 어떤 문제를 야기할지, 중국 사회를 어떻게 망가뜨릴 것인지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2019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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