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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자긍심의 달 | 스톤월에서 팔레스타인까지
자긍심의 달(프라이드 먼스 Pride Month)의 시작점인 스톤월 항쟁은, 숨죽여 살아야 했던 성소수자들이 처음으로 거리에 나와 저항한 사건이었다. 지금의 퀴어문화축제는 그날의 외침에서 비롯된 역사 위에 있다. 저항과 연대의 자긍심의 깃발을 든 채 집단학살에 침묵하거나 동조할 수는 없다. 성소수자 운동이 혐오와 차별을 넘어, 팔레스타인의 해방과 함께 가야 한다는 연대의 목소리를 모은 6월을 되돌아 본다. 2025년 7월 3일
[읽을거리]사회운동의약품접근권을 침해하는 길리어드는 성소수자와 HIV감염인의 인권을 말할 자격이 없다! 길리어드는 핑크워싱을 멈추고 의약품접근권 침해를 중단하라!
2023년 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