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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득타오, 베트남의 위대한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현상학자라기엔 너무나 마르크스주의적이었으며, 마르크스주의자이기엔 너무나 현상학적이었다. 스탈린주의자들이 보기엔 정통적이지 못했으나, 스탈린주의에 맞선 좌익 반대파들에겐 과도하게 정통적으로 비쳐졌다. 강단 철학자들에겐 너무 투사적이었지만, 정치적 투사들에겐 너무나 철학자로 보였다. 2024년 2월 10일
[동아시아]베트남발리바르 : 공산주의는 능동적이고 다양한 집합적 주체성입니다
공산주의는 단지 소유의 형태나 생산양식이 아니라 능동적이고 다양한 집합적 주체성이다. 현실에서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상호보완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2020년 8월 30일
[읽을거리]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