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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거리 아웃리치 ② | 메트로폴리스의 임시 대피소
홈리스를 비롯한 민중들이 함께 모여 변화를 열망하는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하기 위해 시민사회 활동이 깜깜한 홍콩의 현실에는 더 많은 관심과 교류, 지원이 필요하다. 2024년 4월 4일
[동아시아]홍콩홍콩 거리 아웃리치 ① | 맥도날드 난민은 사라지지 않았다
24시간 맥도날드가 줄어들어서 맥난민이 줄어든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것처럼 모두가 ‘살아갈 권리’를 위해서는 홈리스들이 모여 목소리를 내며 구조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2024년 2월 19일
[동아시아]홍콩홍콩 당국의 홈리스 거주지 강제철거, 근본적인 해결책 강구해야
위생과 민원 무기 삼아 반복되는 철거. 비싼 집값과 부족한 공공임대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2023년 10월 23일
[동아시아]홍콩한 사회의 모양은 그 사회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약속과 실천으로 만들어진다
현대 사회에서 가난이란 단지 물질적 결핍만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물질적 결핍은 안정적인 관계나 소속을 획득하기 어려운 것으로, 게으르거나 나태하다는 편견으로, 스스로를 대표할 만큼 성숙하지 않은 사람일 것이라는 낙인으로, 공론장에서 목소리를 잃는 시민권의 박탈로 이어진다. 2023년 10월 11일
[읽을거리]빈곤철폐정치화된 바이러스 ① | 거리 홈리스와 백신 불평등
홈리스 입장에서는 병원에 가시는 것도 되게 어렵다. 안 받아주는 곳을 전전하다보면 2시간씩 걸리니까 그냥 포기해버린다. 2021년 8월 2일
[활동]월례포럼불리지 못한 이름, 여성 홈리스
여성차별과 억압은 가난한 이들에게 더 야만적이며, 이 모든 것을 종식시키지 않고 페미니즘은 승리할 수 없다. 2019년 12월 13일
[읽을거리]빈곤철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