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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특색 불안정 노동자 ① | 재개발된 ‘싼허’와 ‘따션’의 변두리에서의 생존
“나 같은 가난한 사람들은 생각을 덜 하고 사는 게 최선이야. 너무 까다로워서도 안 되는 거고, 생각이 많으면 문제만 초래할 테니까.” 2025년 4월 14일
[동아시아]중국대륙나쁘거나 매우 나쁘거나… 중국의 신세대 농민공의 삶
‘세계의 공장’으로서의 중국을 대표하는 도시는 단연 광둥성 선전시다. 이곳에는 해외 자본을 포함해 수많은 공장들이 있고, 그곳에서 일하는 수백만 명의 노동자들이 있다. 이들은 경제발전의 주역이면서, 동시에 가장 가난하고 가장 억압받는 계급이기도 하다. 본 글을 통해 우리는 오늘날 선전에서 일하는 신세대 농민공들이 느끼는 억압과 고민, 삶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2019년 5월 7일
[동아시아]중국대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