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의 목소리를 넓히는 사람들[tag]
더 많은 우리가 되어 당신에게 반드시 도착하겠습니다 | 퇴진광장의 목소리를 넓히는 사람들
"윤석열 퇴진 광장의 목소리를 넓히는 사람들" 월례포럼에서는 노조탄압, 노학연대, 광장과 온라인의 괴리, 트랜스혐오 등 다양한 주제의 자유발언이 나왔다. 2025년 2월 14일
[활동]월례포럼성소수자 차별도 윤석열도 없는 사회로 | 퇴진광장의 목소리를 넓히는 사람들
우리가 달라진 광장의 공기를 기억한다면, 평등한 광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과 다양성과 연대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함께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2025년 2월 13일
[활동]월례포럼[읽을거리]사회운동남태령 투쟁을 겪으며 느꼈던 점 | 퇴진광장의 목소리를 넓히는 사람들
“남태령에서 시작된 그 불꽃이 혜화역, 한남동으로 번졌고, 부산으로, 거제로, 무안으로,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며 희망을 느꼈습니다. 현장에서 그 연대를 거듭 느끼고 평등함이 주는 평온함, 자유, 민주주의의 일원으로서 오롯이 존재하고 지지받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미약하나마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가 그런 동료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몸을 통과하면서 현실이 되고 그에 대한 자각과 인식이 시작되고 나면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2025년 2월 9일
[활동]월례포럼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는 환상일까 | 퇴진광장의 목소리를 넓히는 사람들
이번 대선에 서울교통공사 보안관들과 경찰들이 매일 강제퇴거 시키는 혜화역 승강장에 2천명이 모여서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대선 기간에 한 번이라도 하면 승리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꼭 한번 그렇게 싸우고 싶다. 2025년 2월 7일
[읽을거리]사회운동[활동]월례포럼동덕여대 민주화 투쟁의 역사와 현재 | 퇴진광장의 목소리를 넓히는 사람들
동덕여대 학교측의 비민주적인 학사행정과 그것에 대항했던 동덕여대 학생들의 투쟁의 역사를 반추하고, 이후 투쟁 승리를 위해 우리가 고려해야 할 지점들을 짚어본다. 2025년 2월 5일
[읽을거리]페미니즘[활동]월례포럼혐오와 차별을 먹고 자란 극우세력 넘어, 웃으며! 끝까지! 함께! | 퇴진광장의 목소리를 넓히는 사람들
“지금의 광장은 성소수자의 목소리만이 아니라, 영역과 의제를 가로지르는 뜨거운 연대를 확인하는 장이다. ‘남태령’, ‘키세스’, ‘말벌동지’같은 키워드로 응집되는 공통의 기억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우리의 연대를 훼손하고 우리의 다름을 분열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 상처받는 순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함께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2025년 1월 31일
[활동]월례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