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세입자운동

도시의 재개발, 누구를 위한 재생인가 | 홍콩 세입자운동 ③
홍콩의 주거 위기는 단순한 노후 주택 정비의 문제가 아니라, 상업적 재개발로 인해 도심 내 저렴한 주거지가 소멸하고 가난한 이들이 삶터 밖으로 밀려나는 구조적 배제 때문이다. 이윤 중심의 재개발 강행 속에서 시장 논리에 기댄 무리한 개발 모델의 한계와 파산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2026년 10월 02일
세입자 주거정의로 나아간 순닝로드 재개발 반대운동 | 홍콩 세입자운동
순닝로드 우려그룹을 통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주거 정의라는 기치 아래 사회적으로 연결되어 지속적인 주거 정의를 위한 투쟁의 기반을 다졌다. ‘주거 정의’에 대한 요구의 시작은 홍콩 내 세입자 권리, 주거권 활동가들이 더 급진적인 상상을 시작하게 하는 계기였다.
2024년 11월 29일
주거 불평등·부동산 시장화 앞당긴 도시재개발국 URA의 모순 | 홍콩 세입자운동
URA는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해당 구역의 오래된 건물을 철거하고 고급 주택을 짓는 등 18건의 재개발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일반 시민을 위한 저렴한 주택 수가 크게 감소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부동산 시장을 부풀려 가격과 임대료가 상승하면서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났다.
2024년 09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