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 찟 푸미삭과 태국 정치적 맥락에서 그의 이미지
1950년대 태국 좌파 활동가 찟 푸미삭은 절대왕정이 폐지되기 직전에 태어나 사회주의 열풍과 반미 감정의 시기에 성장했다.
일본 마르크스주의와 『마르크스의 주변부 연구』 [下]
[번역자] 이 글은 일본에서 발간되는 노동ㆍ빈곤 문제 전문 잡지인 『POSSE』 28호 (2015/10)에 실린 케빈 B. 앤더슨의 『마르크스의 주변부 연구』 일본어판 출판 기념 좌담회 「마르크스 연구의 최전선에서 현대자본주의를 읽어낸다 – 케빈 B. 앤더슨
일본 마르크스주의와 『마르크스의 주변부 연구』 [上]
[번역자] 이 글은 일본에서 발간되는 노동ㆍ빈곤 문제 전문 잡지인 『POSSE』 28호 (2015/10)에 실린 케빈 B. 앤더슨의 『마르크스의 주변부 연구』 일본어판 출판 기념 좌담회 「마르크스 연구의 최전선에서 현대자본주의를 읽어낸다 – 케빈 B. 앤더슨
과학과 정치, 하나의 소명인가 두 가지 소명인가?
[본문에 앞서] 이 글은 원래 2021년 3월 9일 프랑스 매체 리베라시옹에 다음의 제목으로 실렸다: “Le conflit fait partie des lieux de savoir.” 이 기고문은 프랑스 교육부 장관 프레드리크 비달(Frédérique Vidal)의 2021년 2월 16일
공산주의는 능동적이고 다양한 집합적 주체성입니다
이 글은 뤼마니테 l’Humanité의 저널리스트이자 극작가 제롬 스칼스키(Jérôme Skalski)가 철학자 에티엔 발리바르(Étienne Balibar)와 나눈 인터뷰다. 개념과 역사가 발리바르의 마르크스에 대한 사유를 어떻게 추동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올해 2월 뤼마니테에 실린 원문을 VERSO에서 번역 기재한
왜 지금 생태사회주의인가 : 사사키 류지×사이토 코헤이 『마르크스와 생태주의』 대담
[번역자] 이 글은 2018년 일본의 여러 생태사회주의 연구자들의 글을 엮어 낸 『마르크스와 생태주의』(マルクスとエコロジー ―資本主義批判としての物質代謝論) 발간을 기념해 2018년 4월 호리노우치 출판사 주최로 사이토 코헤이(斎藤幸平)와 사사키 류지(佐々木隆治) 사이에 이뤄진 대담을 번역한 것이다. 원제는 “사사키 류지×사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