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 여름 뚫고 기후정의를 위한 행진까지 ㄱㄱ
위클리 사회운동 뉴스레터 2022년 6월 20일 발송
气候抗议并不是要敦促我们采取更贫困的生活方式
个人无法通过不使用塑料制品来阻止气候危机。重要的是改变产业和资本。
싱가포르 | 청년 기후정의운동가들, 권위주의 정부에 책임을 묻다
싱가포르의 청년 기후정의 운동가들이 정부에 기후위기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있다.
기후정의 외면하는 심상정의 행보
심상정 후보는 “기후위기에 맞서 다시 뛰겠습니다” 피켓을 든 당원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지 않은가? “계급투쟁 없는 환경운동은 정원 가꾸기에 불과하다”고 외친 기후정의 활동가들을 외면하고 있지 않는가?
중국 | 日常になった「極端な気候現象」、危機の東アジア
中国河南省の豪雨、日本の大洪水 極端な気候危機、自然なのか
탄소가격제가 아니라 조세 개혁이 효과적인 기후정책이다
제시카 F. 그린은 토론토대학교의 정치학과 부교수이자 School of Environment에서의 직책을 겸하고 있다. 그는 프린스턴 대학교의 School of Public and International Affairs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International Organization>, <Nature>, <Nature Climate Change> 등의
자본주의가 낳은 기후위기의 해결책은 대중운동
『미래가 불타고 있다』 서평 '기후위기'라는 말은 일상이 됐다. 2018년 인천에서 채택된 UN IPCC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는 곳곳에서 인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대통령이 2050년 탄소중립을 언급하고, 국회에서 기후위기 비상 대응
탄소 발자국이라는 판타지와 딜레마
‘핏빗 FitBit’(PC나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운동량, 열량, 건강 상태 등을 체크할 수 있는 웨어러블 밴드)처럼 개인의 탄소 발자국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앱이 있다면 어떨까? 당신은 마트로 차를 끌고 가거나, 버스를 타고
코로나19는 자본주의의 종말을 예고하나?
14세기 흑사병 이후의 대중봉기는 중세 봉건주의를 무너뜨렸다. 코로나19도 자본주의의 종말을 불러올 것인가? 폴 메이슨 (영국의 언론인, 작가) 아시아에서 시작된 대유행병은 유럽의 주요 도시들을 휩쓸며 인류의 3할을 지워버렸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봉기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중세 봉건 시스템을
화석연료 보조금 개혁 뒤에 숨겨진 목표
화석연료 보조금 폐지는 잘 알려진 기후 정책이다. 보조금이 없어지면 화석연료의 가격이 올라가서 다른 에너지원에 비해 경쟁력이 없어지고, 이것이 재생에너지의 확대와 에너지 소비의 축소로 이어진다고 흔히 기대된다. 그런데 환경단체뿐 아니라 신자유주의 기구들도 화석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