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 이 글은 RFI(프랑스 라디오 앵테르나쇼날) 중국어판이 지난 6월 25일 양메이(杨眉) 기자에 의해 작성된 기사 <国际劳工组织敦促中国释放所有工人维权者>를 번역한 것입니다.  막 폐막한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자유결사위원회가 작성한, 중국에 관한 내용이 보고서의 중요한 지면을 차지하는 ‘제389호 보고’가 채택됐다. 해당

※ 번역자의 말 : 이 글은 홍콩의 좌파 단체 '사회주의행동(社會主義行動)'이 오늘(6/11) 오후에 발표한 글이다. 홍콩 현지 좌파 단체 일부의 입장을 살펴볼 수 있다. '사회주의행동'은 노동자인터내셔널위원회(Committee for a Workers' International) 경향의 조직으로 파악되는데, 중화권에서는 홍콩과 대만에서 활동하고

홍콩직공회연맹(香港職工會聯盟; Hong Kong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은 일을 멈추고 입법회 행동에 참여할 것을 호소한다. [홍콩노총 성명] 103만 홍콩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 우리의 분노를 드러냈지만 특별행정장관 캐리 램(Carrie Lam; 林郑月娥)은 귀를 막고 못 들은 채 하고 있다. 이 정부는

[번역자의 말] 이 글은 지난 2017년 9월에 중국의 IT기술 관련 웹진 ‘지능균(智能菌)’에 게시된 중국천망 분석이다. 과학기술 칼럼리스트 리우주런(刘主任)이 쓴 글로, 원문 제목은 "最近在社交媒体疯传的天网系统,到底是什么鬼?", '최근 SNS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천망시스템’은 대체 뭐하는 놈인가?'라는 의미다.  최근 한국에서도 중국의 CCTV를

[번역자의 말] '빅데이터 시대'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는 오늘, 한국 사회는 한편으로는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했다는 것에 자축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웃나라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기술 발전에 대한 경쟁의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중국 사회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번역] '세계의 공장' 광둥성 선전시의 청년노동자 3인 아래 글은 중화권을 기반으로 하는 매체 단전매(端傳媒, Initium Media)에 2018년 12월 10일 게시된 기사 「打工新生代:当下,只能在“不好”和“非常不好”之中做出选择」를 단전매 편집국과의 협의를 거쳐 번역한 후, 2019년 1월 9일에 '레디앙'에 게시한 것이다. 단전매는 현존하는 중화권

노동절주간, 이좡에서 현장활동 체험 중이던 학생 5명 포함 작성 : 자쓰노동자성원단 佳士工人声援团 (역주 : '자쓰노동자성원단' 혹은 '제이식노동자지원단'은 2018년 여름 중국 광둥성 선전시 제이식 공장에서 발생한 노조 설립 투쟁에 연대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대다수가 대학생인 이들은 북경대학과 인민대학, 남경대학 등

아래 글은 투떠우코뮨(土逗公社)이 지난 8월 6일 인터넷 상에 공개했던 글 “女工米兔进行时:让反性骚扰这场大火,在工业区里越烧越旺”을 번역한 것이다. 투떠우코뮨은 중국에서 지난 수년간 활동해온 매체다. 노동자운동과 여성주의운동 등 사회운동에 주된 관심을 갖고, 대중문화 비평도 활발히 한다. 종종 서구권 좌파 매체들의 글들을 소개하거나,

신노동자의 시와 노래 베이징 피촌에 위치한 베이징노동자의집은 言值视频('옌쯔쓰핀'이란 이름의 비디오제작팀)과 함께 이곳 신노동자(농민공) 활동가들이 노래 혹은 시에 대해 이야기하는 짧은 영상을 제작했다. 이 시리즈는 "노동자의 시와 노래(劳动者之诗与歌)”라는 제목으로 매주 1편씩 공개됐다. 한국에 돌아가면 나도 이런 걸 만들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