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서는 자유화가 필요하다? 기후위기의 악화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에너지 전문가나 환경단체 일각에서는 유럽의 에너지 자유화, 특히 전력 자유화가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했기 때문에 한국도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김선철(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정책위원)   12월 14일 한 언론에  “화석연료 산업은 어떻게 세계의 청년 기후운동을 사버리려 하는가”(링크)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그레타 툰베리가 지난 9월 UN에서 열린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세계 지도자들의 위선을 까발리며 당장 행동하라 일갈하고 있을 때 화석연료 대기업들은 따로 기후위기에

[역주] 미국의 생태 마르크스주의자 존 벨라미 포스터가 <먼슬리 리뷰> 2019년 11월호에 발표한 글을 소개한다. 최근 미국에서 부상한 그린 뉴딜 논쟁에 관해 잘 정리하고 평가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인 2008년경 오바마 대통령이나 유엔환경계획(UNEP)이 제안한 그린 뉴딜이

영국은 라틴아메리카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나? 다니엘 차베스(Daniel Chavez) | 초국적연구소(Transnational Institute)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전환은 전 인류적인 지상과제다. 한국에는 독일, 영국 등 유럽의 에너지 전환이 모범 사례로 제시된다. 그러나 유럽은 1990년대 진행된 신자유주의 민영화로 전력 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