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동아시아국제연대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는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연일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7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감염이 확진됐고, 매일 1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지난해 홍콩 항쟁에 이어 올해 우한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으로 중국 대륙에 대한 한국

홍콩시민과 우한시민은 동일한 원인이 만든 나쁜 결과를 마주하고 있다  [번역자 주] 이 글은 중화권 매체 '단전매'에 실린 글을 번역한 것이다. 필자 렁카이치 (梁启智; Carpier Leung)는 홍콩의 시사비평가로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지리학 박사를 취득한 후, 홍콩중문대학 중국연구센터에서 일해왔다. 번역

홍콩 항쟁을 둘러싼 모순과 두 자본주의의 충돌 ※ 이 글은 지난 2019년 12월 한 토론회 자리에서 발표한 내용을 수정·보완한 것이다.  2018년 개혁개방(改革开放) 40주년과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을 화려하게 보내려 했던 중국공산당은 바람과는 달리 혼란스럽고 불안한 한 해를 보내야 했다.

『홍콩 토지와 지배계급』 저자와의 대화 [역주] 홍콩 투쟁이 6개월 째에 접어들었지만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저항은 격화되고 있고, 무엇보다 홍콩 경찰의 폭력적 진압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에 달하고 있다. 지난 보름 간 몇몇 청년들이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었고, 수천

이 글은 원문의 전문(全文) 번역문이고, 축약문이 <역사비평> 2019년 가을호에 게재됐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레디앙>, <참세상>, <동아시아국제연대>에 공동으로 게재됐습니다. [역주] 이 글은 올해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에 반대하면서 홍콩에서 일어난 시위에 대한 글이 아니라 2014년에 홍콩에서 일어난 ‘우산운동’에 대한 글이다.

※ 역주 : 이 글은 RFI(프랑스 라디오 앵테르나쇼날) 중국어판이 지난 6월 25일 양메이(杨眉) 기자에 의해 작성된 기사 <国际劳工组织敦促中国释放所有工人维权者>를 번역한 것입니다.  막 폐막한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자유결사위원회가 작성한, 중국에 관한 내용이 보고서의 중요한 지면을 차지하는 ‘제389호 보고’가 채택됐다. 해당

※ 번역자의 말 : 이 글은 홍콩의 좌파 단체 '사회주의행동(社會主義行動)'이 오늘(6/11) 오후에 발표한 글이다. 홍콩 현지 좌파 단체 일부의 입장을 살펴볼 수 있다. '사회주의행동'은 노동자인터내셔널위원회(Committee for a Workers' International) 경향의 조직으로 파악되는데, 중화권에서는 홍콩과 대만에서 활동하고

홍콩직공회연맹(香港職工會聯盟; Hong Kong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은 일을 멈추고 입법회 행동에 참여할 것을 호소한다. [홍콩노총 성명] 103만 홍콩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 우리의 분노를 드러냈지만 특별행정장관 캐리 램(Carrie Lam; 林郑月娥)은 귀를 막고 못 들은 채 하고 있다. 이 정부는

대도시에서 쫓겨나는 중국의 ‘하층민’들 "정말이지 이 세상은 사람을 살 수 없도록 몰아붙이고 있어요."   경고장이 붙은 후 시홍먼(西红门) 구역 17만 5천 거주자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쫓겨났는지 정확한 숫자를 알기는 어렵다. 하지만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과 에스엔에스에 게시된 영상들에 따르면,